[IT]2011년, 대한민국 게임 · IT 업계의 큰 변화 그 첫번째[IT]2011년, 대한민국 게임 · IT 업계의 큰 변화 그 첫번째

Posted at 2011. 6. 15. 23:58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2011년 대한민국의 게임 · IT 업계의 큰 변화를 줄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IMEI 블랙리스트 도입모바일 게임 사후심의제도 인데, 오늘은 IMEI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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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I(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란 3G(WCDMA) 기술을 사용하는 통신 기기의 15~17자리 고유 식별번호로 국제 통용으로 사용되는 번호입니다.
이 IMEI 번호는 CTIA(무선통신협회) 등의 국제기관에서 부여를 해주고 있으며 기기 모델별로 사용할 수 있는 대역을 정해줌으로서 IMEI 번호로 해당 휴대폰의 모델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IMEI 관리 제도는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입니다.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란?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는 이동통신사가 IMEI 번호를 관리하며, 이동통신사에서 승인된 IMEI 번호의 기기만 사용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즉 국내에서 아이폰이 정식발매 되었지만, 해외에서 똑같은 아이폰을 구매해서 국내로 가져와도 해외의 아이폰의 IMEI 번호는 국내 통신사의 IMEI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기기로는 개통이 불가능합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휴대폰으로 개통을 하고싶으면 방송통신위원회에 반입신고 후 개인적으로 통신사에 기기 등록 신청을 해야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한국뿐이며, 이동통신사는 이 제도를 이용해 단말기를 비싼 가격에 팔거나,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맞도록 제작사를 압력해서 자사 어플 강제 내장/스펙다운등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먼저 휴대폰이 발매되는 이유도 바로 이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에 있는데, 국내에서 휴대폰을 발매하려면 이동통신사와의 협약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갤럭시S/갤럭시K 등으로  통신사별로 나오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다만 갤럭시U의 경우 LG는 SK/KT와 달리 CDMA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출시될 수 밖에 없었으며, 그나마 갤럭시S2는 똑같은 이름과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출시되었습니다.)

IMEI 블랙리스트 제도란?
그렇다면 세계적으로는 어떤 제도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바로 IMEI 블랙리스트 제도입니다.
IMEI 블랙리스트 제도는 통신사가 IMEI를 관리하지 않되, 분실폰/도난폰/복사폰 등의 IMEI을 가진 기기만 개통/이용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휴대폰 분실/도난시 현재와 같이 통신사에 신고를 하면 해당 폰은 사용 정지가 됩니다.(다만 IMEI 번호만 추가로 통신사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국제 표준이기도 하며, 대한민국을 제외한 타 국가는 모두 IMEI 블랙리스트 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를 식별하는 또 다른 장치 IMSI
KT/SKT에서 휴대폰을 개통하신 분들이라면 7000~10000원 주고 구매하신 USIM 카드라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이 USIM 카드에는 IMSI라는 번호가 들어있는데 IMEI가 기기의 고유 식별번호라면 이 번호는 3G 네트워크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고유 식별번호입니다.
따라서 통신사는 IMEI 번호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이 IMSI를 통해 이용자를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뒤늦은 도입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운영하는 나라는 국내뿐이며 조만간 4G(LTE)가 도입되기 때문에 IMEI 블랙리스트 도입이 놀랄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점차 변화를 시도하려는 노력이 보이며, 이런 변화가 앞으로 한국의 IT/모바일 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MEI 블랙리스트 도입을 통해 국내에 진입하지 못했던 여러 해외 휴대폰 회사가 국내시장에 진출하게 될것이며, 소비자의 부담은 줄고 선택은 더욱 더 넓어질 것입니다.
빠른 도입을 기대해봅니다. 

[다음 편에서는 모바일 게임 사후심의제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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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정보]한국닌텐도, 마리오&루이지 RPG 3 7월 21일 정식발매[NDS 정보]한국닌텐도, 마리오&루이지 RPG 3 7월 21일 정식발매

Posted at 2011. 6. 13. 12:23 | Posted in 이전 카테고리/기타 게임기


한국닌텐도는 7월 21일, 마리오&루이지 RPG 3을 정식발매합니다.
연초에 상표 등록을 하여 정식발매 될 예정이었지만, 이렇게 빨리 발매가 될줄은 몰랐군요.

마리오&루이지 RPG 3은 현재까지 마리오&루이지 RPG 3편중 가장 명작으로 취급받는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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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리오 & 루이지 RPG 3에는 서브 네임이 없지만 2편때와 마찬가지로 영문판(Mario & Luigi Bowser's Inside Story)의 이름을 따와 "쿠파 몸속 대모험" 이라고 서브 네임을 붙여주었네요.

2010년 7월, 마리오&루이지 RPG 2x2(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가 정식발매 되었습니다만, 일본판으로 클리어하였고 역대 시리즈중에서 가장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버전이라(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플레이 하지 않고 접었었지요..
또한 1편은 재밌게 하였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 소프트웨어라 한국닌텐도에서는 정식발매 하지 않은 시리즈입니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쿠파 모드와 마리오 & 루이지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쿠파의 행동이 몸속에 있는 마리오와 루이지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고 마리오와 루이지의 행동이 쿠파에게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Press Release에도 나와있는 정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쿠파가 물을 마시면 마리오 루이지가 헤엄을 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다.


아직 발매 전이니 자세한 스토리나 시스템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발매되면 바로 구매해서 다시 플레이해볼 예정입니다.

발매 후 자세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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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구글 크롬 프레임으로 Internet Explorer를 더 빠르게![프로그램]구글 크롬 프레임으로 Internet Explorer를 더 빠르게!

Posted at 2011. 6. 11. 03:03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사이트 호환성과 ActiveX 이용을 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시는 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접속하시는 분들의 90% 이상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시는걸로 집계가 되었는데, 이분들께 구글 크롬 프레임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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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프레임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으로 성능을 개선해줍니다.

원리는 Internet Explorer에서 크롬에서 사용하는 웹킷(web-kit)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처리 속도를 개선하여 사이트를 더욱 빨리 띄어주는 것입니다.

또한 구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HTML5를 지원하지 않지만 크롬 프레임을 설치하면 HTML5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 게시물 링크

[빠르고 심플한 웹브라우저 크롬 플러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구글 크롬 프레임 사이트로 이동하신뒤 크롬 프레임 다운로드를 누르고 설치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시작됩니다.

설치에는 윈도우 XP SP2 이상에 설치된 Internet Explorer 6 ~ 9가 필요합니다.
또한 기존의 ActiveX도 사용할 수 있고 호환성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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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

Posted at 2011. 6. 3. 09:51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서장
최근까지 IT 업계를 장악하고 있었던 데스크탑/노트북 PC, 그리고 새롭게 등장해 최근의 IT의 주도점이 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들은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에 대해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편은 PC의 역사이지만 운영체제(그 중에서도 윈도우)에 맞춰 발전하였으므로 하드웨어보다는 주로 운영체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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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역사

초창기의 PC

초창기의 컴퓨터는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어 이후 대기업 등에서 수많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서버용으로 발전하였으며, 값도 비싸고 사용도 어려웠기 때문에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애플에서 PC(퍼스널 컴퓨터)를 개발하게 되고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졌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GUI(Graphic User Interface,그래픽 기반 인터페이스)가 아닌 도스 등의 CUI(Character User Interface, 문자 기반 인터페이스) OS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애플 Lisa, 당시 가격은 무려 9999$

1983년 애플에서는 리사 OS라는 최초의 GUI OS를 개발하여 리사 PC와 함께 판매하였지만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실패하게 됩니다. 이후 매킨토시를 개발하여 PC와 묶어서 판매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성공
1985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BM PC와 호환되는 GUI 기반의 프로그램인 윈도우 1.0을 내놓고 이후 윈도우 3.1 까지 발전하고 윈도우 95는 MS-DOS에서 벗어난 독립 OS로 발전하게 됩니다.
데스크탑 PC 시장은 GUI 기반의 OS가 등장하게 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노트북 PC 또한 휴대를 위한 기능들(배터리 관리 등)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였습니다.

판매되는 대부분의 PC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탑재되었으며 매킨토시는 애플에서 직접 판매하는 컴퓨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흥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윈도우가 대중적인 OS가 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사에서 만든 IE(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우에 끼워팔기 형식으로 탑재하여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까지 장악합니다.(이 때문에 수차례 소송이 생겼으며, 국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브라우저를 탑재하지 않은 버전 출시를 지시하게 됩니다.)

윈도우의 쇠퇴기
윈도우는 정말 성공적인 OS이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를 내놓을때마다 이전 버전의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중요하였고 일부 변화를 빼놓고는 OS에 기능 추가가 될뿐 내부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커널 한계가 드러나고, OS가 점점 무거워지는가 하면 보안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흥행하던 윈도우도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 되면서 점점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NT커널(윈도우 NT,2000,XP,비스타,7 등) 계통의 롱혼커널(비스타, 서버 2008 개발 코드 네임)을 이용하였는데 여기에는 보안 강화를 위한 UAC(User Account Control,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에 처음 탑재된 UAC

UAC란 응용프로그램이 운영체제에 변화를 줄때 이를 허용할지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윈도우를 제외한 타사의 운영체제에는 이미 탑재되어 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전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UAC가 익숙하지 않았고 계정 설정에 미약한 부분이 많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다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미 윈도우 XP 서비스팩 2에서 변경된 ActiveX(IE에 사용되는 컨트롤 기술) 설치 경고와 추가된 팝업차단 기능으로 인해 큰 대란이 일어났었으며 비스타에서도 역시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실패 요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이용할 유저들은 대부분 기존에 윈도우 XP를 사용하던 유저였으며 윈도우 에어로(투명한 테마), SuperFetch(캐쉬 기능) 등이 추가되어 윈도우 XP보다 비스타에 필요한 사양이 크게 높아지면서 기존 XP보다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는 현상도 발생하였고 1년도 되지 않아 윈도우 비스타의 서비스팩이 공개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실패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3년만에 윈도우 7을 출시하고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윈도우 7은 윈도우 비스타의 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최적화한 OS이며, 비스타와 큰 차이가 있는 OS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만약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지 않고 바로 7이 출시되었더라도 XP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였을 것이며, 이미 비스타 출시 이후 해결되었기 때문에 7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윈도우 8
지금까지 윈도우가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과 달라지지 않는 유저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이는 계륵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때문에 내부 구조를 변화시키는데에는 여러가지 에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 이전 유저들이 업그레이드하지 않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는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 과감한 결정을 합니다.


윈도우 8은 기존의 윈도우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UI를 제공합니다.
터치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는데 이는 Zune HD에 탑재되었던 UI와 유사합니다.

윈도우 8은 또한 X86(인텔,AMD 등) CPU가 아닌 ARM(스마트폰,아이팟 등에 탑재된) 기반 CPU에서도 구동되기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은 구동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마이크로스프트가 이처럼 과감한 결정을 한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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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에 관련하여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에 관련하여

Posted at 2011. 5. 29. 14:57 | Posted in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간혹 이메일 등으로 초대장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Hangeru Team. 블로그에서는 지난 5월 4일 총 10분에게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또한 더 많은 방문자가 방문할 수 있도록 링크 등도 추가를 해드렸습니다.

댓글로는 모두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한다고 하였지만 1달이 다되가는 지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한명도 없습니다.(게다가 한명은 광고/음란 게시물 유포로 접근 제한 상태이며 반절 이상이 글 한개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초대장 배포의 목적은 활발한 교류와 블로거 양성을 위함이지만 제대로 운영하시는 분이 단 한명도없고,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블로그 초대장을 배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운영도 안할거면서 초대장을 받아가는 이유에 대해 나름 생각해보았는데 나름 충동구매와 비슷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초대장 배포는 없을 예정이니 초대장 배포는 다른 블로그를 알아봐주시고 이에 대한 메일은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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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영상 녹화 프로그램 oCam[프로그램]영상 녹화 프로그램 oCam

Posted at 2011. 5. 23. 15:34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oCam은 Oh!Soft에서 배포하는 무료 영상 녹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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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m은 오픈캡처 개발자와 같은 분이 개발하였으며 타사 녹화 프로그램과 달리 완전 무료입니다.

oCam의 인터페이스 화면입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화를 시작하고 대상선택 버튼으로 녹화할 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정 화면입니다.
비디오 코덱이나 오디오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녹화 시 커서 포함에 체크 해제하면 영상에 커서가 나오지 않습니다.
단축키/저장 방법 등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F4버튼을 나오면 녹화 영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oCam 창을 직접 조절해서 직접 녹화할 영역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oCam은 Oh!Soft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Oh!Soft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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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레이터]닌텐도 64 에뮬레이터 Project64[에뮬레이터]닌텐도 64 에뮬레이터 Project64

Posted at 2011. 5. 19. 13:37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Project64는 가장 유명한 닌텐도 64 에뮬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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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64는 닌텐도에서 출시한 첫 3D 가정용 게임기입니다.
인기있는 게임으로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마리오 카트 64, 슈퍼 마리오 64, 스타폭스 64,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64 등이 있습니다.(모두 서드파티가 아닌 닌텐도사의 게임이며 자세한 사항은 닌텐도의 역사 게시물을 참고하십시오.)

관련 게시물 링크

[닌텐도의 역사]


Project64 가이드 


설명 목차

1. Project64 사용방법

2. 기본 기능 사용하기

3. 고급 기능 사용하기

4. Project64 다운로드


Project64 사용방법

Project64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설치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해주십시오.(설치 파일은 하단의 Project64 다운로드 에서 받으실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받을 수 있으나 설문조사에 참가해야합니다.)


설치하신 뒤 닌텐도 64 게임의 롬파일을 준비하십시오.(확장자는 *.n64, *.z64 입니다.)


다음 Project64를 실행하신 후 File->Open Rom을 누르시고 롬 파일을 지정해주십시오.

상태바에 Loaded가 뜨면서 파일을 로딩하고 로딩이 완료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기본 기능 사용하기

Project64의 기본 기능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우선 조작키를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Options에서 Configure Controller Plugin... 을 선택합니다.
 

조작키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 할 수 있으며(실제 닌텐도 64의 포트 갯수) 컨트롤러의 삽입하는 메모리 팩도 에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제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했다면 None를 컨트롤러로 바꾸면 됩니다.

다음은 게임 강제저장 기능입니다.

게임 상태에서 F5를 누르거나 System 에서 Save 를 누르면 강제 저장 파일이 생성되면서 위 이미지와 같이 하단에 저장되었다는 문구가 표시됩니다.

강제저장을 불러오려면 F7키를 누르거나 System에서 Restore를 누르면 됩니다.

다만 기본 모드에서는 강제 저장 슬롯이 1개밖에 지원되지 않으므로 강제 저장 슬롯을 여러개 사용하려면 하단의 고급 기능 사용하기 설명을 참고하십시오.
 

고급 기능 사용하기

고급 기능은 기본모드에서는 표시되지 않으며 활성화를 해야합니다.
고급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Options에서 Setting를 클릭하고 탭 메뉴의 Options를 선택합니다.
다음 Hide Advanced Settings의 체크를 해제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고급 기능을 활성화하면 다양한 설정을 바꿀 수 있으며 게임에서 F4를 누르거나 System에서 Limit FPS를 체크 해제하면 프레임 속도 제한을 해제하여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제 저장 슬롯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urrent Save State에서 슬롯을 지정하면 해당 슬롯에 저장/로드가 되며 Save As로 강제 저장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Project64 다운로드

Project64는 아래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Project64는 1.7버전이 최신 버전이지만 1.7버전은 유료이며 구해서 실행해본 결과 정상 작동되지 않습니다. 또한 1.6버전에서도 대부분의 게임이 정상 구동되므로 1.7 버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Project 64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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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글화 특별 강좌]NFTR 폰트에 대해 알아보기! 제 1편[게임 한글화 특별 강좌]NFTR 폰트에 대해 알아보기! 제 1편

Posted at 2011. 5. 18. 01:27 | Posted in 이전 카테고리/한글화 강좌 시즌 1
오랜만에 쓰는 한글화 강좌입니다~

NFTR 폰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특별 강좌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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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NFTR 폰트는 Nitro FonT Resource의 약자로 닌텐도 DS SDK(닌텐도 DS 게임 개발 키트)에서 제공하는 표준 폰트 방식입니다.

따라서 개발자가 닌텐도 DS SDK 표준을 따른다면 NFTR 폰트를 사용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폰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NFTR 폰트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알아봅시다.

NFTR은 폰트 헤더, 파일 정보 헤더, 폰트 이미지, 폰트 너비, 폰트 맵(테이블)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같은 영역이 여러개 존재합니다.)
폰트 헤더 영역에는 각 영역의 위치 정보와 파일 크기, 헤더 크기, 파일 갯수등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NFTR 폰트의 헤더 영역입니다.

NFTR 파일임을 알려주는 RTFN 매직스탬프(바이트 플립이므로 거꾸로하면 NFTR)와 코드가 들어있고 파일의 크기와 헤더 크기, 포함된 파일 갯수 등의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NFTR 폰트는 단순 파일이 아니라 여러가지 파일이 패키징 되어있는 형태입니다.
즉 파일 정보 헤더, 폰트 이미지, 폰트 너비, 폰트 테이블등이 모두 별개의 파일이지만 패키징 되어 하나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값인 바이트 플립(Byte Flip)화 되어있는데 바이트 플립이란 데이터를 거꾸로 배열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0x00 0x30 0x25 0x10 이라는 값이 있다면 0x10 0x25 0x30 0x00 이렇게 바이트 단위로 잘라 거꾸로 저장하게 됩니다.
이유는 컴퓨터가 데이터를 읽을 때의 방식 때문이지만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은 파일 정보 헤더를 보겠습니다.

정보 파일은 FNIF(바이트 플립이므로 실제로는 FINF, File Information)로 시작하며, 각 데이터 영역의 위치와 기본적인 폰트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0x1E-0x1F는 출력시 실제 폭과 색상에 관한 데이터 같으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폰트 이미지 데이터의 값이 0x34, 0x00 , 0x00, 0x00 이므로 거꾸로하면 0x00000034(0x34)가 됩니다.
단 실제 위치는 각 데이터 값에서 0x08 만큼을 빼주어야합니다.
0x34 - 0x08을 하면 0x2C가 되고 0x2C의 데이터를 보시면 PLGC라는 값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이미지 데이터의 헤더입니다.

물어보신 분들이 정확히 어느 부분이 궁금하신지 몰라서 우선 1편은 여기에서 끊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까지 이해하셨다면 뒤부터는 이해하기 쉬운 편이므로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뒤 강좌는 이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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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 5가 아니라 아이폰 4S?[iPhone]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 5가 아니라 아이폰 4S?

Posted at 2011. 5. 18. 00:14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해마다 애플이 개최하는 WWDC의 2011년 행사가 6월에 개최됨에 따라 아이폰 5에 관한 여러가지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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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퍼지는 루머 중에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루머는 아이폰 4S 루머인데, 이는 아이폰 3GS와 같이 기존 아이폰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4S에서는 무엇이 달라질까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이폰 4GS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이폰 3GS의 의미는 3G 통신을 사용하는 아이폰의 Second 버전이라는 의미로, 아이폰 4는 4G,즉 LTE를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공식 명칭이 아이폰 4G가 아니라 아이폰 4인 것입니다. 만약 차세대 아이폰이 4G 통신을 사용한다면 아이폰 4G라고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폰 4S에는 아이패드 2에 탑재된 A5가 탑재됩니다.

A5는 애플에서 자체 설계한 SoC 칩셋으로 기존 아이폰에도 자체 개발한 A4 칩셋을 사용했는데, A5는 A4보다 클럭 수가 올라갔으며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그래픽 칩셋로는 기존 아이패드1에 탑재되었던 SGX535보다 9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SGX543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칩셋은 차세대 아이팟 터치에서도 탑재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아이폰 4S에는 iOS 5.0이 기본 탑재됩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때마다 iOS의 버전을 업그레이드 해왔고 이번 WWDC에서 iOS 5.0가 공개 예정에 있습니다.

항상 애플에서는 iOS의 신버전을 공개하기 전에 Developer Preview 버전을 공개했었지만 이번 iOS 5.0에서는 관련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iOS 5.0 테스트 일지, 출처는 9to5Mac


다만 아이폰 4S가 출시되기 전에 iOS의 신버전이 출시되어 기존 기기에 적용되고 이후에 아이폰 4S 출시시에 기본 탑재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iOS 5에서는 성능이 좋아짐에 따른 멀티 태스킹 기능의 강화, 더 강력한 기본 테마 기능, 무선 동기화 기능 등이 추가될것이라고 봅니다.

이외에 화면의 테두리 부분을 줄여 화면을 더 키운다는 루머도 있으나 아직 신빙성이 높지 않은 루머입니다.
또한 LTE(4G) 기술은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아 탑재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NFC 기능도 탑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NFC 기술은 칩셋으로 탑재해두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폰 3G/아이팟 터치 2세대에서도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하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 4S 루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4의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위 루머가 사실이 된다면 이번 세대는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아이패드 2도 구매했으니 이걸로 버텨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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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파일 공유 프로그램 uTorrent![프로그램]파일 공유 프로그램 uTorrent!

Posted at 2011. 5. 17. 23:34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uTorrent는 P2P(Peer to Peer)의 일종인 비트토렌트 클라이언트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입니다.


추천은 블로깅에 큰 도움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으니 손가락 한번 꽉 눌러주세요!


비트토렌트란 파일 공유 프로토콜의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단순 파일 공유, 게임의 업데이트 등)
많은 분들이 토렌트를 불법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토렌트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이를 통해 저작권이 있는 파일을 무단으로 공유할 경우 불법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 비트토렌트 프로그램중 uTorrent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비트토렌트 프로그램도 사용법/용어 등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uTorrent 사용 가이드

설명 목차

1. 토렌트로 파일 다운받기

2. 토렌트로 가지고 있는 파일 공유해보기

3. uTorrent 프로그램 다운로드




토렌트로 파일 다운받기!


프로그램을 설치하신 뒤 토렌트로 파일을 다운받으려면 우선 torrent 파일을 구하시거나 Magnet Link를 알아야 합니다.(배포하는 곳에서 구할 수 있음)

torrent 파일을 실행하거나 Magnet Link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토렌트 추가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파일을 저장할 위치와 파일 목록과 크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Magnet Link를 통해 토렌트를 추가할때는 파일 크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토렌트 다운로드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배포(시더)와 피어인데 배포란 파일의 완전체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토렌트 파일을 실행중인 클라이언트(PC) 이며 피어는 파일을 다운받으려고 하는 PC의 수 입니다.

만약 피어가 200명이어도 배포가 1명이라면 파일을 받기가 힘들어지며 배포가 한명도 없다면 완전한 파일은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단 배포가 없어도 다운로드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어가 파일의 일부를 가지고 있을 경우입니다.

괄호 안의 수가 총 배포 수또는 피어 수이고 왼쪽에는 연결된 배포/피어의 수입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트래커인데 트래커는 배포와 피어의 정보를 보내주는 중계서버입니다.
이 트래커를 통해 배포/피어와 연결하게됩니다.
일부 토렌트 파일은 비공개 트래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아이피 인증 등)

트래커는 하단의 트래커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피어 메뉴에서는 접속된 피어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토렌트로 가지고 있는 파일 공유해보기!


토렌트로 파일을 공유하려면 일단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 -> 새 토렌트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새 토렌트 만들기 창이 나타나면 파일 추가나 디렉토리 추가로 공유할 파일을 추가합니다.
트래커에는 트래커 서버 주소를 입력해줘야하는데 uTorrent에서 기본 트래커 2개를 입력해줍니다.
만약 알고있는 트래커 주소가 있다면 추가합니다.

설명에는 파일의 설명을 넣고 배포 시작에 체크하고 생성 및 저장을 눌러 torrent 파일을 저장합니다.

저장한 torrent 파일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거나 사이트에 올리면 다른 사람이 torrent 파일을 받아서 파일을 받게 됩니다.
주의할점은 다른 사람이 해당 파일을 다 받을때까지(피어에서 배포로 될 때까지) 토렌트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안됩니다.

uTorrent 프로그램 다운로드

uTorrent는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uTorrent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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