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배터리가 부족하다면 휴대용 배터리를![스마트기기]배터리가 부족하다면 휴대용 배터리를!

Posted at 2012. 3. 12. 06: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피쳐폰과 다르게 스마트폰은 방대한 데이터 통신과 OS 내의 여러가지 기능으로 배터리가 금방 소진되어 버립니다. 배터리를 여러개 들고 다니는 방법도 있지만.. 교체할때 전원도 꺼지고 충전하기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아이폰같은 경우 배터리 교체도 불가능합니다.

이럴 때는 휴대용 배터리를 추천드립니다!

휴대용 배터리는 일명 보조 배터리라고도 하는데 제품에 넣는 배터리가 아니라 들고다니는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해 충전을 해주는 제품을 말한답니다~


휴대용 배터리 구매시 고려할 사항



휴대용 배터리를 구매할때 고려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용량/크기

2. 호환성

3. 가격/AS

휴대용 배터리를 구매할 때에도 역시나 고려할 사항이 많은데 몇가지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 용량/크기


전자기기에는 다양한 용량의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mAh로 표시하는데 주요 전자기기들의 배터리 용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제품군(모두 기본 배터리 기준)

갤럭시 S2 1650mAh

아이폰 4S 1420mAh

옵티머스 LTE 1830mAh

갤럭시 노트 2500mAh

태블릿 제품군

아이패드 2 6930mAh

갤럭시탭 10.1 7000mAh

옵티머스 패드 6800mAh

이렇게 제품마다 각기 다른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자기기들마다 다양한 배터리 용량을 사용하듯이 휴대용 배터리에도 제품마다 다양한 용량이 존재합니다.

물론 배터리가 클수록 휴대용 배터리의 충전 시간이 오래걸리고 가격이 비싸지고.. 무게와 크기가 늘어납니다.
휴대용 배터리 역시 용도에 맞춰서 잘 구매하시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다면 용량이 큰 8000mAh 제품을 구매하면 모든 제품을 완전 충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휴대용 배터리가 8000mAh라도 전압 변경시 손실되는 전력과 제품 작동(LED 등)에 사용되는 전력때문에 완전 충전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호환성

필자가 사용하는 iWalk 8000 제품.. USB가 달려 있어서 대부분의 제품과 호환된다.


휴대용 배터리를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중 호환성이 있습니다.
호환성은 배터리가 제품과 맞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어떤 제품은 단자가 아이폰과만 호환되고 일부는 일부 안드로이드 폰하고만 호환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멀티 볼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USB가 달린 제품을 이용하면 호환성에는 대부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일부 제품은 출력전압이 낮아서 아이패드 같은 타블렛 PC와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또한 지원되는지 꼼꼼히 따져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배터리 가격/AS


휴대용 배터리는 한번 구매하면 최소 1년에서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과 AS를 잘 따져보셔야합니다. 배터리가 AS 기간내에 품질이 떨어진다면 무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경우도 있고 추가금을 내더라도 싸게 교체를 해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싼 제품을 구매하시면 고장도 쉽게 나고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신뢰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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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애플 뉴 아이패드 총정리![스마트기기]애플 뉴 아이패드 총정리!

Posted at 2012. 3. 8. 03:59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새로운 아이패드 3(뉴 아이패드)가 드디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어느 점이 새로워졌는지 알아봅시다~


1. 레티나 디스플레이
예상했던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해상도 2048x1536.. 괴물해상도입니다..

2. A5X AP
뉴 아이패드에 탑재된 새로운 AP입니다.
x는 더블을 의미하고 듀얼 코어 CPU에 쿼드 코어 그래픽 칩셋이 장착된 칩셋입니다.
메모리가 XBOX360, PS3보다 높고 기존에 비해 좋아졌다고 하니 1GB 메모리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3. 500만화소 카메라
기존 아이패드2에 비해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폰4에 탑재된 카메라와 같은 카메라입니다.

4. 1080P 녹화 지원
1080P 비디오 녹화를 지원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됨에 따라 녹화 품질도 개선되었습니다.

5. Siri(받아쓰기)
아이폰 4s에 탑재되었던 Siri의 기능 중 받아쓰기를 지원합니다.
5.1부터는 일본어 시리를 지원하는데.. 아직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6. 4G LTE
LTE 통신을 지원합니다. 3G와 4G를 동시에 지원하므로 3G 요금제를 가입하면 3G로, 4G 요금제를 가입하면 4G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아이패드에는 핫스팟(테더링) 기능이 추가되어 다른 기기에게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7. iOS 5.1 탑재
오늘 바로 iOS 5.1 GM(정식버전)이 공개됩니다.
iOS 5.1에는 일본어 시리가 탑재되었고 전 베타버전에 추가됬던 기능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특징은 한글 폰트 변경, 사진 스트림 개별 삭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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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한마디 : 레티나와 LTE로 완벽해진 아이패드!

이번의 새로운 아이패드는 예상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 A5X AP를 탑재하였고 아이폰4s에 추가되었던 갖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4G LTE를 지원함으로서 통신 속도를 개선하였고 이는 추후 아이폰5에도 탑재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위에 언급된 사항 외로 기존 아이패드2와 비교하면 배터리 유지시간은 동일하고(풀로딩시 차이가 있긴 합니다.) 기존 8.8mm에서 9.3mm로 약간 두꺼워졌습니다.

한국이 1,2차 발매국에 포함되지 않은 건 아쉽지만 애플이 의도했던 바는 아니고 전파인증 제도때문에 포함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정식발매 이후 구매할지 미국판 구매할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

또한 기존 아이패드2 16GB를 계속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보다 100$ 인하한 399$입니다.
3G 지원 모델은 52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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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아이패드3.. 어떤 점이 달라질까?[스마트기기]아이패드3.. 어떤 점이 달라질까?

Posted at 2012. 3. 7. 13:03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드디어 내일.. 한국 시간으로 3월 8일 새벽 2시에 아이패드관련 발표 행사가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의 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아이패드 3에서는 과연 어떤 점이 달라질지 그간 나왔던 루머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화질을! 레티나 디스플레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뭐죠?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4 발표회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망막으로 구별이 가능한 인치당 픽셀수를 넘어서는 디스플레이를 뜻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480x32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은 이의 두배인 960x480 해상도를 지원하지요.

즉 이번 아이패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면 기존 아이패드의 해상도(1024x768)의 두배인 무려 2048x1536의 해상도를 지원하게 됩니다!

다만 아직 아이패드 레티나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없기 때문에 개발자분들이 또 고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_-;

~ipad@2x.png 의 등장!
 


아이패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문은 아이패드 2때에도 들리던 소문이지만.. iBooks 2.0에 추가된 ipad@2x.png가 결정적으로 레티나 아이패드가 출시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3GS나 아이팟 터치 3세대를 포함한 이전모델은 iphone.png를 사용하지만 레티나를 탑재한 아이폰 4, 아이팟 터치 4세대를 포함한 이후 모델에서는 이미지 파일로 iphone@2x.pn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티나 아이패드 시뮬레이터


얼마 전에는 아이패드 레티나 시뮬레이터 스크린샷이 올라오기도 하였는데 역시 2048 x 1536 이라는 엄청난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iCloud로 인해 64GB 모델 미출시.. 과연 그럴까?

iOS 5.0에 추가된 iCloud로 인해 아이패드 3는 64GB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거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지만.. iCloud는 시스템 용량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iCloud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은 사진 스트림, 백업 기능이 전부인데.. 사실상 64GB를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영상 등의 컨텐츠를 위함이기 때문에 iCloud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

iCloud에서 제공되는 기본 용량은 5GB에 불과하고.. 백업을 하더라도 일부분만 받아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64GB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거라는 루머는 거짓으로 보입니다.

관련 게시물

2011/09/05 -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 [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

A5의 개선 모델 A5X의 탑재.. 듀얼코어인가 쿼드코어인가?


새로운 아이패드에는 분명히 기존 아이패드의 AP보다 개선된 AP가 탑재됩니다.
아이패드 3의 로직보드로 추정되는 사진에서는 새로운 AP가 A5X라고 되어 있어 기존 AP인 A5의 성능 개량형 모델이라는 루머가 많이 돌았는데.. 발표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A5X가 A5 x2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인지.. 아니면 A5를 개선했다는 의미로 사용된 것인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A5X의 예상되는 스펙은
Cortex A9 기반 1.0GHz 쿼드 코어 CPU or 1.5GHz 듀얼 코어 CPU
1GB RAM
PowerVR SGX543mp4 그래픽 칩셋

입니다.

iOS 5.1 탑재


iOS 5.1의 첫 베타가 2011년 11월 28일 개발자에게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5.1 정식버전이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Pre-GM 버전의 소식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공개가 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아이패드 3 공개와 함께 iOS 5.1 GM 버전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iOS 5.1의 추가된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글 서체 변경 (애플고딕 -> 산돌네오고딕)
사진 스트림 개별 삭제
배터리 문제 개선
잠금화면 카메라 버튼 변경(Pre-GM)
Siri 지원 언어에 일본어 추가(Pre-GM) 

모든 사실은 내일 발표회에서 공개!


이 게시물은 루머를 정리해본것 뿐이므로 내일 발표회에서 모든 사실이 공개될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애플 소식은 정식 발표 전에는 참고용으로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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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한글화]iOS 어플리케이션의 구조[iOS 한글화]iOS 어플리케이션의 구조

Posted at 2011. 9. 6. 12:57 | Posted in 테마 기획/iOS 한글화 강좌 시즌 1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iOS 어플리케이션 한글화 강좌..
그 첫번째 글입니다.

iOS어플을 한글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iOS 어플의 구조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iOS 어플의 구조는 위와 같은데 우선 Documents 폴더에는 저장 파일, 추가 다운로드(DLC) 데이터 등이 저장됩니다.
이 저장 데이터들은 iTunes에서 백업할때도 같이 백업되는 데이터이지요.

다음으로 Library 폴더에는 설정 데이터가 저장되는데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므로 넘어갑니다.

[APPNAME]에는 실제 어플 데이터가 들어있는 폴더입니다.([APPNAME]라고 해둔 것은 폴더 이름이 어플 이름 약자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어플 구동 파일이나 리소스, 어플 정보 등의 중요한 데이터는 모두 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 구동 파일안에 스크립트가 들어있거나 폰트가 들어있는 경우 이 구동파일도 수정을 해줘야합니다만, 이 경우 순정에서는 패치가 불가능하게 됩니다.(파일 교체시 권한 때문에 구동 불가능)

다음으로 [APPNAME]안에 Localizable라는 구역이 있는데, en.lproj, ko.lproj 등의 뒤에 lproj가 붙은 폴더가 이에 속합니다.
이 안에는 각 국가별 리소스, 언어 파일(Localizable.strings)이 들어있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iOS의 언어와 맞는 lproj 폴더를 찾은 뒤 없다면 기본 lproj를 불러옵니다.
어플이 현지화를 지원하게 설계되어있다면 이 언어 파일만 수정하면 쉽게 한글화가 가능합니다.(lproj 폴더가 존재하는 경우 Localizable.strings를 수정한 뒤 ko.lproj 폴더를 생성하고 그 안에 넣어주면 한글 iOS에서는 이 파일을 불러오게 됩니다.)

iOS 어플의 구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강좌에서는 실제로 어플과 게임을 하나씩 한글화 해보려고 하며, 실제 어플 내의 폴더를 보면서 한글화를 시도해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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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

Posted at 2011. 9. 5. 09:15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애플은 2011년 6월, WWDC에서 iOS5 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를 공개합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딩 컴퓨팅..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미 국내에서도 다음,네이버,KT,U+ 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애플의 iCloud는 기존의 클라우드와 대체 뭐가 다른지 궁금하실 겁니다.
오늘은 그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기와의 동기화!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두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업로드 하거나, 웹하드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iCloud는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올릴 수는 없지만, 기기의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iOS 5나 Mac OS의 메일, 사진, 일정, 주소록, 도서, 설정 데이터, 공개된 iCloud API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유저 데이터를 애플 서버에 백업해두고 다른 기기로 옮기거나 복원할 수 있다는 것으로 매우 획기적입니다.

또한 iTunes 음악이나 어플리케이션 구매 목록이 iCloud에 저장되어 다시 받을때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위처럼 iOS 5 설정 화면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설정하거나 iCloud 백업에서 복원, iTunes에서 복원이 가능합니다. 기기를 새로 설정하거나 다른 기기로 옮길 필요가 있을 때에 iCloud를 사용하면, 쉽게 복원이 가능하지요.
또 PC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5GB의 무료 저장 공간.. 하지만

iCloud는 총 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는 타사 서비스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용량인데, 이런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 저장 공간은 포토 스트림과 구매한 어플,음악을 제외한 용량입니다.
즉 5GB의 저장 공간을 계산할 때 메일, 문서, 설정 정보,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충분한 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족하다면 10GB를 연 10$로 추가할 수 있으며 무료 용량 5GB를 포함해서 최대 25GB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MobileMe와의 통합

애플은 이전에도 MobileMe라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연 99$를 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iCloud와 통합되어 Find My iPhone나 메일 서비스등을 모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iCloud의 로그인 화면.. 애플 답게 상당히 깔끔하다.


메일, 연락처, 일정, 아이폰 찾기, iWork 총 5개의 메뉴를 지원한다. 정식 버전에서는 iWork가 App Data로 바뀔지도..?

로그인 하면 이렇게 5개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iCloud는 iOS와 맥의 연계와 동기화를 도와주는 편리한 서비스!

스티브 잡스는 이 iCloud 서비스를 한마디로 it Just Works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냥 된다"라는 의미인데 이게 바로 iCloud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정말 iOS에서 간단히 설정만 해주면 자동으로 백업을 하고 복원시에도 간단히 계정을 입력하고 백업본을 선택하면 복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iCloud는 애플 유저에게만 제공되므로, 언뜻 보면 타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보급률이 클 수는 없겠지만, iOS 유저들의 90% 이상이 사용한다고 해도 보급률이 상당히 높겠지요.

제가 iOS 5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기능 중 하나이기도 하였고.. 정식버전에서는 과연 어떤 기능이 더 추가될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인 iClou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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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파일명 일괄 변경 프로그램 DarkNamer[프로그램]파일명 일괄 변경 프로그램 DarkNamer

Posted at 2011. 6. 21. 17:56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다량의 영상이나 소설/만화책 등을 넣을때 이름이 규칙적이지 않아 보기에도 안좋고, 리더가 순서를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 파일_1.jpg -> 파일_2.jpg 지만 파일_10.jpg가 먼저 나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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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개씩 되는 경우 일일히 변경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이름에 규칙을 주거나 일괄 변경해주는 DarkNamer를 소개해드립니다.


DarkNamer는 다양한 방식의 이름 변경 방법을 제공합니다.
파일 명 앞이나 뒤에 특정 문자를 붙이는것부터 시작하여, 이름을 아예 지우고 새로 정해줄 수도 있으며, 숫자가 있는 경우 자릿수 맞추기, 정렬 순서대로 번호 붙여주기, 확장자 일괄 변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원하는 방법으로 파일 이름을 바꾼 뒤 변경 적용 버튼을 누르면 바로 파일 이름이 변경됩니다.
만약 이전으로 돌리고 싶다면 프로그램을 종료하기 전에 변경 취소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정렬 방식을 바꾸려면 목록 정렬 버튼을 눌러 정렬할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정렬 방법는 만든 시각에 따라 오름/내림차순, 수정한 시각에 따라 오름/내림차순, 전체 경로에 따라 오름/내림차순, 파일 이름에 따라 오름/내림차순이 있습니다.

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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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

Posted at 2011. 6. 3. 09:51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서장
최근까지 IT 업계를 장악하고 있었던 데스크탑/노트북 PC, 그리고 새롭게 등장해 최근의 IT의 주도점이 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들은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에 대해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편은 PC의 역사이지만 운영체제(그 중에서도 윈도우)에 맞춰 발전하였으므로 하드웨어보다는 주로 운영체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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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역사

초창기의 PC

초창기의 컴퓨터는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어 이후 대기업 등에서 수많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서버용으로 발전하였으며, 값도 비싸고 사용도 어려웠기 때문에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애플에서 PC(퍼스널 컴퓨터)를 개발하게 되고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졌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GUI(Graphic User Interface,그래픽 기반 인터페이스)가 아닌 도스 등의 CUI(Character User Interface, 문자 기반 인터페이스) OS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애플 Lisa, 당시 가격은 무려 9999$

1983년 애플에서는 리사 OS라는 최초의 GUI OS를 개발하여 리사 PC와 함께 판매하였지만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실패하게 됩니다. 이후 매킨토시를 개발하여 PC와 묶어서 판매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성공
1985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BM PC와 호환되는 GUI 기반의 프로그램인 윈도우 1.0을 내놓고 이후 윈도우 3.1 까지 발전하고 윈도우 95는 MS-DOS에서 벗어난 독립 OS로 발전하게 됩니다.
데스크탑 PC 시장은 GUI 기반의 OS가 등장하게 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노트북 PC 또한 휴대를 위한 기능들(배터리 관리 등)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였습니다.

판매되는 대부분의 PC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탑재되었으며 매킨토시는 애플에서 직접 판매하는 컴퓨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흥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윈도우가 대중적인 OS가 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사에서 만든 IE(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우에 끼워팔기 형식으로 탑재하여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까지 장악합니다.(이 때문에 수차례 소송이 생겼으며, 국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브라우저를 탑재하지 않은 버전 출시를 지시하게 됩니다.)

윈도우의 쇠퇴기
윈도우는 정말 성공적인 OS이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를 내놓을때마다 이전 버전의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중요하였고 일부 변화를 빼놓고는 OS에 기능 추가가 될뿐 내부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커널 한계가 드러나고, OS가 점점 무거워지는가 하면 보안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흥행하던 윈도우도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 되면서 점점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NT커널(윈도우 NT,2000,XP,비스타,7 등) 계통의 롱혼커널(비스타, 서버 2008 개발 코드 네임)을 이용하였는데 여기에는 보안 강화를 위한 UAC(User Account Control,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에 처음 탑재된 UAC

UAC란 응용프로그램이 운영체제에 변화를 줄때 이를 허용할지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윈도우를 제외한 타사의 운영체제에는 이미 탑재되어 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전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UAC가 익숙하지 않았고 계정 설정에 미약한 부분이 많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다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미 윈도우 XP 서비스팩 2에서 변경된 ActiveX(IE에 사용되는 컨트롤 기술) 설치 경고와 추가된 팝업차단 기능으로 인해 큰 대란이 일어났었으며 비스타에서도 역시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실패 요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이용할 유저들은 대부분 기존에 윈도우 XP를 사용하던 유저였으며 윈도우 에어로(투명한 테마), SuperFetch(캐쉬 기능) 등이 추가되어 윈도우 XP보다 비스타에 필요한 사양이 크게 높아지면서 기존 XP보다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는 현상도 발생하였고 1년도 되지 않아 윈도우 비스타의 서비스팩이 공개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실패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3년만에 윈도우 7을 출시하고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윈도우 7은 윈도우 비스타의 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최적화한 OS이며, 비스타와 큰 차이가 있는 OS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만약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지 않고 바로 7이 출시되었더라도 XP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였을 것이며, 이미 비스타 출시 이후 해결되었기 때문에 7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윈도우 8
지금까지 윈도우가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과 달라지지 않는 유저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이는 계륵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때문에 내부 구조를 변화시키는데에는 여러가지 에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 이전 유저들이 업그레이드하지 않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는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 과감한 결정을 합니다.


윈도우 8은 기존의 윈도우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UI를 제공합니다.
터치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는데 이는 Zune HD에 탑재되었던 UI와 유사합니다.

윈도우 8은 또한 X86(인텔,AMD 등) CPU가 아닌 ARM(스마트폰,아이팟 등에 탑재된) 기반 CPU에서도 구동되기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은 구동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마이크로스프트가 이처럼 과감한 결정을 한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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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SSD 트윅 프로그램 SSD Tweaker![프로그램]SSD 트윅 프로그램 SSD Tweaker!

Posted at 2011. 5. 10. 15:43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HDD보다 빠른 SSD,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것을 관리해주어야합니다.


추천은 블로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 한번 꽉 눌러주세요!


SSD Tweaker은 SSD 설정을 최적화해서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일을 다운받으시고 압축을 푸신 뒤 SSDTweaker.Launcher.exe를 실행합니다.


다음 Run SSD Tweaker를 선택합니다.(또는 Install SSD Tweaker를 누르면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를 생성합니다.)

 

SSD Tweaker 화면입니다.
여러가지 옵션을 지원하는데 옵션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해당 옵션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우측 More Info에 설명이 나타납니다.
하단에서 English를 한국어로 바꾸면 한글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Auto Tweak Settings를 누르면 자동으로 설정을 최적화합니다.

 

프로그램 종료시에는 Pro 버전을 구매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아니오를 누르면 됩니다.(예를 누르면 구매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유료 버전은 더 부가적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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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가벼운 PDF 리더 Foxit Reader[프로그램]가벼운 PDF 리더 Foxit Reader

Posted at 2011. 5. 9. 12:19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PDF 파일 하나때문에 무거운 Adobe Acrobat Reader을 설치해서 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훨씬 가벼운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추천은 블로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 한번 꽉 눌러주세요!


Foxit Reader은 가볍고 빠른 무료 PDF 리더 프로그램입니다.
Acrobat Reader처럼 몇백메가씩 하지 않아 가볍고 인터페이스도 사용하기 쉬우며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Foxit Reader 메인 화면입니다.
 

페이지도 제목 단위나 화면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아크로뱃 리더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코멘트 기능도 제공합니다.
또 파일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중요한 부분에 코멘트를 해둘 수 있습니다.

등록한 코멘트를 찾거나 클립버튼을 누르면 파일을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쇄 기능도 제공합니다.

Foxit Reader는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Foxit Reader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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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메모리 최적화 유틸 RAMRush[프로그램]메모리 최적화 유틸 RAMRush

Posted at 2011. 5. 4. 12: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가상 메모리 부족..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경고이지만 예전 메모리가 256, 512MB 등 낮았던 시절에는 질리도록 보았던 경고입니다.

 

추천은 블로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 한번 꽉 눌러주세요!

요즘은 메모리가 기가바이트 단위를 넘어 기본이 4GB이고 16GB까지 장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메모리가 아무리 크더라도 불필요한 곳에 메모리를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메모리 최적화는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바로 메모리를 최적화 해주는 RAMRush 입니다.


RAMRush는 작업 표시줄에 상주하며 메모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작업 표시줄에서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메모리와 CPU 점유율을 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래에서 최적화 시작을 누르면 불필요한 메모리 점유를 줄여 메모리를 최적화하며 최적화된 결과는 위에 나타납니다.(ex. 11시 32분 53초 302.95MB 확보)

설정 화면입니다.
윈도우 시작시 자동으로 RAMRush를 시작하게 하거나 자동 최적화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최적화 단축키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RAMRush는 프리웨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RAMRush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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