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아이폰 3GS 화이트 하우징과 필름 부착기[일상 이야기]아이폰 3GS 화이트 하우징과 필름 부착기

Posted at 2012. 3. 27. 06:00 | Posted in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그동안 컴퓨터 키면 뭐한다.. 뭐한다 이래저래 할게 많아서 제대로된 포스팅을 못하였습니다.. (사실 글을 쓸 수는 있지만 공들여서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오늘도 아이폰 관련해서 일상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약 1년 전쯤에 아이폰 3GS를 물에 빠트려서 화이트로 하우징 한 적이 있습니다.. 

2011/04/22 - [일상 이야기] - 화이트 아이폰 3GS 사진!


저때는 스킬도 많이 미숙하고.. 폰을 분해해서 직접 커버를 바꾸는것도 처음이라 유격이 생기기도 하고.. 보다시피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기도 하였고.. 나중에 보드에 문제가 생겨버려서 3GS를 중고로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4로 바꾼 기념으로 3GS를 새로 하우징하기로 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쓰지도 않을 폰 돈들여서 하우징 하는건 돈 낭비이긴 하지만.. 3GS는 나름 정이 있던 폰이기도 하고 화이트 세트로 소장하고 싶어서 싼 가격에 부품을 구해 하우징을 하였습니다.



지난번 사진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홈버튼 색상이 상판과 조금 비슷해지고(전의 하우징은 완전 다른 색이었습니다.) 필름을 좀더 고급형으로 붙여서 투명도가 좀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후면입니다.
3GS의 경우 뒷면이 곡선이라 예전에는 필름도 깔끔하게 못붙였는데, 이것도 자주 하다보니 기포나 먼지하나 없이 잘 붙여진것 같습니다. 엠보싱 처리가 된 필름이라 반들반들하고 느낌도 좋군요 ^^


기존의 블랙 부품입니다.
상판은 흠집하나 없이 상태가 좋아서 나중에 예비 부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판은 분해하다가 본드때문에 부러진 부분도 있고.. 상태가 그닥 좋지 않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레볼루션 쉴드 필름입니다. 아이폰4에도 이걸 사용하는데 구성도 푸짐하고 제품 교환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어서 추후 리퍼등을 받을때나 부착 실수를 해도 소정의 비용을 내고 교환이 가능합니다.
또 필름 재질도 루마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 구성중에 코팅 솔루션이라는게 있는데 필름에 발라주면 지문 방지도 되고 황변현상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


iOS 5부터 아이튠즈가 없이 설정이 가능해졌는데 심카드가 없으면 제품 자체를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복원해놓고선 제 심카드는 마이크로유심으로 잘라버려서 넣을 수도 없고.. 다른 심카드가 없어서 활성화도 못하고 있다가 아는 분 유심을 잠깐 빌려 활성화만 해두었습니다.

물론 탈옥을 하면 심카드가 없어도 활성화가 되긴 하지만 iOS 5에 추가된 기능이 편해지니 탈옥의 필요성도 못느끼고 배터리 등의 문제로 더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배터리만 뺴면 아직 3GS는 쌩쌩한 현역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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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홈화면에 원하는 아이콘으로 북마크 만들기![iOS]홈화면에 원하는 아이콘으로 북마크 만들기!

Posted at 2012. 3. 22. 06: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휴.. 안녕하세요~
근 이틀간 블로그를 놓고 있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팁은 순정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팁인데..
홈화면에 원하는 북마크를 만드는데 원하는 아이콘으로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옥 아이폰이라면 쉽게 만들 수 있겠지만.. 순정에서는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iOS 스타일의 아이콘 만들기

자.. 그럼 일단 아이콘을 만들어봅시다.

아이콘은 [아이폰 아이콘 생성기] 로 쉽게 만들 수 있는데 그림 파일을 올리고 스타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



UPLOAD를 누르고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사이즈는 제한 없으며 정사각형이 좋습니다.(256x256 등..)


아이콘 스타일, 크기 등의 세부적인 설정을 하고 CONTINUE 버튼을 누릅니다.

 


그 다음 Click here to download the icon 버튼을 눌러 생성된 아이콘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스크립트 작성하기 

이제 스크립트를 작성할 차례입니다.

우선 방금 생성한 아이콘을 블로그 등의 웹페이지에 업로드합니다.
그 다음 아래의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되는데..

data:text/html;charset=US-ASCII,<html><head><title>북마크 이름</title><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link rel="apple-touch-icon" href="아이콘 경로"/><script type="text/javascript">document.location.replace("페이지 경로");</script></head><body>북마크 이름</body></html>

북마크 이름 부분에는 사이트 제목을 넣어주시고 아이콘 경로 부분에는 업로드한 아이콘 이미지 파일의 경로를 넣어주시고 페이지 경로에는 추가하기 원하는 페이지의 경로를 입력합시다.

만약 아이콘 생성시에 이미 효과를 넣어줘서 기본 반사광 효과를 넣지 않으려면 apple-touch-icon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apple-touch-icon-precomposed로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예를 들어 이렇게 작성하였습니다. 

data:text/html;charset=US-ASCII,<html><head><title>MG Note</title><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link rel="apple-touch-icon" href="http://mgaver.co.kr/icon.png"/><script type="text/javascript">document.location.replace("http://blog.mgaver.co.kr");</script></head><body>MG Note</body></html>  

작성이 완료 되었다면 아이폰에서 입력하기 위해 메일 등으로 위 스크립트를 보냅니다.


iOS 기기에 추가하기



이제 아이폰의 사파리를 통해 메일로 들어가서 위의 스크립트를 복사 해둡니다.


다음  아이폰에서 설정 -> Safari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JavaScript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OFF로 해줍니다.


완료되었다면 이제 아까 복사한 스크립트를 사파리 주소창에 입력합니다.


다음 홈 화면에 추가를 누릅니다.


왼쪽에 아까 제작한 아이콘이 나타나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를 누릅니다.


아이콘이 홈 화면에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설정에서 Safari로 들어가서 자바스크립트를 켜주시고 생성된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하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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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잡담]iCloud 버그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잡담]iCloud 버그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Posted at 2012. 3. 18. 06:00 | Posted in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애플 iCloud의 황당한 버그 때문에 고생중입니다..

목요일에 받은 아이폰 4에 데이터를 모두 옮기기 위해 아이폰 3GS를 iCloud에 통채로 백업한 뒤 아이폰 4에서 iCloud 복원을 하였고 어제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4의 가장 큰 결함인 안테나 게이트(일명 데스그립) 문제가 있었으나 그저께 구매한 필름과 범퍼가 오늘 도착해서 필름을 붙이고 범퍼도 장착하였습니다.

정말 모든 셋팅이 끝났구나 생각한 찰나 보고 싶은 사진이 있어서 사진 앱으로 들어간 순간...
어..? 1100장이 넘는 사진중에 사진이 100 여장밖에 남아있질 않는겁니다.. -_-;
설마 설마해서 i-FunBox로 아이폰 DCIM 폴더를 보니 정말 100장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하도 황당해서 애플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았는데 계속 사진 스트림 얘기만 하길래 제가 iCloud는 카메라 롤 백업이 된다고 설명을 해주고 나서. 알아보더니 재복원을 하고 안되면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합니다.

아... 결국 다시 복원하는 수 밖에 없는건가 하면서 재복원에 들어갔습니다.
iCloud 서버 접속 속도가 느려서 엄청 오래걸리고 어플들도 전부 다시 받아야되서.. 상당히 오래걸리는데 이 작업을 또 해야한다는게 참...

그리고 간신히 재복원을 하고 어플 설치 멈추는거 참고 참고 해서 결국 전부 재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카메라 롤로 들어가는 순간..


이건 정말 뭘까요.. -_-;

사진처럼 이번엔 섬네일이 나타나지 않는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아.. 일요일이라 고객센터 통화도 못하는데.. 토요일부터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앞으로 한동안 iCloud 말고 iTunes로 백업/복원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후.. 오늘은 기분좀 풀라고 주절 주절 써봤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시간 날리지 마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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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아이패드 3세대.. 국내에서는?[스마트기기]아이패드 3세대.. 국내에서는?

Posted at 2012. 3. 17. 06: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어제인 3월 16일.. 드디어 아이패드 3세대가 1차 출시국에서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시차 때문에 유럽쪽과 호주 쪽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되었고 미국에서는 오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발표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추측을 통해 발매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2의 국내 출시일


새 아이패드의 출시일을 예측해보려면 아이패드 2의 국내 출시일을 보면 되는데 아이패드 1은 협상 등의 문제로 거의 1년 뒤에나 출시되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아이패드 2는 새 아이패드보다 1주일 정도 앞인 3월 2일에 키노트 행사에서 발표되었고 판매 개시는 이번과 비슷하게 1주정도 뒤인 3월 11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전파연구원에서 Wi-Fi 모델은 3월 31일, 3G 모델은 4월 5일에 전파 인증이 완료되었고 4월 29일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략 전파 인증후 1달정도가 소요되었는데.. 이는 물량 부족과 국가별 생산라인 가동 간격이 있기 때문인걸로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2는 물론 같은 제품이지만, 하판에 전파연구소 로고를 달고, 박스에 한글 스티커를 붙이거나 설명을 추가하는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번 아이패드는?


새로운 아이패드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이패드 2때와 크게 다르지는 않기 때문에 비교적 물량이 많이 남을 거라는 예상도 가능합니다. 만약 국내로 수출될 물량이 확보되면 더 빠른 출시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변수는 역시 전파 인증 통과일입니다. 전파 인증에 통과하고 나고 며칠 뒤면 공식 발표가 뜨기도 하고.. 발표가 없더라도 대충 발매일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 아이패드 LTE 모델은?



새로운 아이패드에 장착된 LTE.. 국내에서 사용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의견이 많았는데 오늘 제품이 발매되면서 당장은 사용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LTE 주파수는 700MHz와 2.1GHz 대역인데 국내에서는 아직 이 주파수로 LTE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LG U+가 2.1GHz를 확보하고 있긴 하지만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LTE 주파수로 사용할 예정이라 아직까지는 힘들 것 같고.. 700MHz 대역의 경우 아직 방송사에서 아날로그 방송 출력에 사용하고 있고 이 역시 디지털 전환 이후 부분적으로 통신사에게 할당할 예정이라 내년 중순에나 상용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상을 통해서 해결을 본다고 하지만 유럽 쪽에서도 지원을 하지 않고, 애플이 중국에서 한번 변경한것 외에는 특정 국가를 위해 제품을 변경한 적이 없으므로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LTE가 지원되지 않더라도 3G 기술중 최상급인 HSPA+ 를 지원한다고 하니 어느정도의 속도는 체감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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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잡담]핸드폰 아이폰 4로 교체했습니다..[개인적인 잡담]핸드폰 아이폰 4로 교체했습니다..

Posted at 2012. 3. 15. 16:40 | Posted in 일상 이야기

아이폰 3GS를 2010년 3월에 구매하여 리퍼 1번 받고 몇번의 수리를 거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무약정으로 구매해서 어느때나 다른 폰으로 바꾸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가장 명기라고 생각하던 폰이고 국내의 첫 스마트폰이라는 의의도 있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볼 iOS 기기가 필요해지면서 아이팟 터치를 구하기로 하였지만.. 잘 구해지지 않아서 결국 아이폰이나 바꿔볼까 라고 생각해서 아이폰 4를 덥썩 구매해버렸답니다;

아이폰 4는 다른 분들이 사용하시는걸 많이 바왔고 저도 여러번 만져 봤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물건을 구매하고 기다리다보니 두근두근 거리더군요.. ^^;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복원중인 아이폰 4 입니다..
편하긴 한데 서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오래 걸리는것 같습니다.


잘 알려져있는 심카드 자르기 템플릿입니다.
아이폰 3GS는 일반 심카드를 쓰지만 아이폰 4나 아이패드 등은 작은 마이크로심을 사용해서 호환이 안되지요.. 하지만 크기만 맞춰서 잘라주면 잘 인식한답니다 ㅎㅎ
자르고 나서 다시 일반 심카드로 돌리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심카드 어뎁터를 구매하거나 그냥 일반 심카드와 크기, 모양만 맞춰서 마이크로 유심을 끼울 수 있게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오늘은 이거 복원하랴 3GS 기기로 테스트하랴.. 좀 있다 저녁 약속도 있고.. 여러가지로 정신 없는 하루가 되었네요 ^^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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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iTunes 스토어에 대하여[스마트기기]iTunes 스토어에 대하여

Posted at 2012. 3. 11. 06: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애플이 지금같은 회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 그곳에는 iPod과 iTunes Store가 있습니다.
오늘은 iTunes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iTunes Store란?

국내에도 아이팟과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많은 분들이 iTunes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 iTunes 안에는 iTunes Store가 있는데.. 애플의 컨텐츠 스토어로 음악, 영상, 어플리케이션, 책 등 다양한 컨텐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외에는 거의 활성화되어있지 않으며 음악/영상 스토어는 아예 진출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운로드 시장의 수익 구조

대표적인 음원 제공 업체 멜론


현재 대한민국의 음원 시장 구조는 디지털 다운로드와 앨범 판매로 나뉘는데..
이 디지털 다운로드 시장은 현재 통신사와 몇몇 회사들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음원 디지털 다운로드는 싸고 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운로드 시장을 선호하지만 수익 구조를 보시면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운로드 시장의 수익 구조

유통사(멜론, olleh 뮤직 등 다운로드 제공 업체) - 46%
기획사 - 40%
작곡가,작사가 - 9%
가수 - 5% 

실제로 가장 많이 받아야할 가수나 작곡가,작사가가 각가 5%, 9%밖에는 받지 못하며 유통과 서버만 대행해주는 유통사가 가장 많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즉 음원을 팔면 팔수록 유통사에게만 유리하지.. 실제로 고생한 분들에게는 많은 돈이 분배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음원을 구매하면서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수익이 갔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는 음원의 가격인데.. 음원 가격이 현저하게 싸며 이마저 정액제 때문에 제대로된 가격을 받지 못합니다.

이런 문제는 영상 시장도 마찬가지인데 iptv 시장같은 경우도 수익 구조에서 유통사가 제일 많이 가져간다고 합니다..

불법 공유 문제



사실 불법 복제는 어느 국가에나 존재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왜 국내에서만 그러느냐.. 하면 현재 대한민국은 가장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인터넷도 빠르기 때문에 불법 복제가 더 쉽습니다..
그리고 타 국가에 비해 인구가 많지 않고 불법 복제 인구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보니 애플을 포함한 컨텐츠 회사들이 시장 진출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iTunes Store가 진출한다면 어떨까?


애플의 어플리케이션 수익 구조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컨텐즈 제작자와 애플이 각각 7:3의 비율로 수익을 나눠가지게 되는데.. 이는 음악이나 영상 스토어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즉 음원 하나를 팔면 컨텐츠 제작자가 7의 비율로 수익을 가지게 되므로 아티스트(가수,작곡가, 작사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익이 가게 됩니다.

또 iTunes Store가 진출하면 아이폰 유저들은 더 편하게 음악을 받을 수 있는데..
iCloud의 음원 동기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원 시에도 자동으로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고 따로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본 iTunes앱이 제공되기 때문에 음원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됩니다. 국내 음반/영상 뿐만 아니라 해외의 음반도 쉽게 구할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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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애플 지니어스바 이용하기[스마트기기]애플 지니어스바 이용하기

Posted at 2012. 3. 8. 06: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지난 달 중순쯤 미국에 다녀왔는데 그때 이용했던 지니어스바의 이용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지니어스바 이용 예약하기

애플 지니어스바는 국내의 A/S센터와는 다르게 미리 이용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용 예약은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나 아이폰의 Apple Store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저는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애플 스토어가 있는 주와 장소를 선택하고 Reserve 버튼을 누릅니다.


수리하려는 제품을 선택하고 Next 버튼을 누릅니다.


시간을 정하고 Next를 누르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애플 스토어에 방문하기


그렌드 센트럴 애플 스토어.. 직접 찍은 사진인데 내부까지는 깜빡하고 찍지 않았다.


위에서 예약했던 시간에 맞춰서 애플 스토어로 갑니다.
애플 스토어 안에는 제품을 판매하는 코너와 제품을 이용해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지니어스바가 있는데 지니어스 바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예약했던 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다면 파란색 옷을 입은 지니어스에게 이름을 말하고(예약자의 이름) 시간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일찍 도착하는건 상관 없지만.. 늦게 도착하여 사람이 많을 경우 새로 예약해서 기다려야합니다.

만약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면 역시 파란색 옷을 입은 지니어스에게 말하면 도착 처리를 하고 데스크를 지정해주고 앉으라고 합니다. 앉아있다 보면 담당할 직원이 오게 되고 제품을 점검해줍니다. 궁금한 것이 있을 경우 해당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지니어스바는 국내의 애플 A/S 대행사와는 다르게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해결해줍니다.

제품 물량도 많이 확보하고 있어 리퍼시에도 신속하며.. 제품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금방 알려줍니다.

이상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바 이용 방법이었습니다~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한번 경험해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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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애플 뉴 아이패드 총정리![스마트기기]애플 뉴 아이패드 총정리!

Posted at 2012. 3. 8. 03:59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새로운 아이패드 3(뉴 아이패드)가 드디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어느 점이 새로워졌는지 알아봅시다~


1. 레티나 디스플레이
예상했던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해상도 2048x1536.. 괴물해상도입니다..

2. A5X AP
뉴 아이패드에 탑재된 새로운 AP입니다.
x는 더블을 의미하고 듀얼 코어 CPU에 쿼드 코어 그래픽 칩셋이 장착된 칩셋입니다.
메모리가 XBOX360, PS3보다 높고 기존에 비해 좋아졌다고 하니 1GB 메모리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3. 500만화소 카메라
기존 아이패드2에 비해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폰4에 탑재된 카메라와 같은 카메라입니다.

4. 1080P 녹화 지원
1080P 비디오 녹화를 지원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됨에 따라 녹화 품질도 개선되었습니다.

5. Siri(받아쓰기)
아이폰 4s에 탑재되었던 Siri의 기능 중 받아쓰기를 지원합니다.
5.1부터는 일본어 시리를 지원하는데.. 아직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6. 4G LTE
LTE 통신을 지원합니다. 3G와 4G를 동시에 지원하므로 3G 요금제를 가입하면 3G로, 4G 요금제를 가입하면 4G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아이패드에는 핫스팟(테더링) 기능이 추가되어 다른 기기에게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7. iOS 5.1 탑재
오늘 바로 iOS 5.1 GM(정식버전)이 공개됩니다.
iOS 5.1에는 일본어 시리가 탑재되었고 전 베타버전에 추가됬던 기능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특징은 한글 폰트 변경, 사진 스트림 개별 삭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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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한마디 : 레티나와 LTE로 완벽해진 아이패드!

이번의 새로운 아이패드는 예상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 A5X AP를 탑재하였고 아이폰4s에 추가되었던 갖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4G LTE를 지원함으로서 통신 속도를 개선하였고 이는 추후 아이폰5에도 탑재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위에 언급된 사항 외로 기존 아이패드2와 비교하면 배터리 유지시간은 동일하고(풀로딩시 차이가 있긴 합니다.) 기존 8.8mm에서 9.3mm로 약간 두꺼워졌습니다.

한국이 1,2차 발매국에 포함되지 않은 건 아쉽지만 애플이 의도했던 바는 아니고 전파인증 제도때문에 포함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정식발매 이후 구매할지 미국판 구매할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

또한 기존 아이패드2 16GB를 계속 판매하며 가격은 기존보다 100$ 인하한 399$입니다.
3G 지원 모델은 52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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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아이패드3.. 어떤 점이 달라질까?[스마트기기]아이패드3.. 어떤 점이 달라질까?

Posted at 2012. 3. 7. 13:03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드디어 내일.. 한국 시간으로 3월 8일 새벽 2시에 아이패드관련 발표 행사가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의 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아이패드 3에서는 과연 어떤 점이 달라질지 그간 나왔던 루머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화질을! 레티나 디스플레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뭐죠?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4 발표회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망막으로 구별이 가능한 인치당 픽셀수를 넘어서는 디스플레이를 뜻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480x32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은 이의 두배인 960x480 해상도를 지원하지요.

즉 이번 아이패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면 기존 아이패드의 해상도(1024x768)의 두배인 무려 2048x1536의 해상도를 지원하게 됩니다!

다만 아직 아이패드 레티나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없기 때문에 개발자분들이 또 고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_-;

~ipad@2x.png 의 등장!
 


아이패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문은 아이패드 2때에도 들리던 소문이지만.. iBooks 2.0에 추가된 ipad@2x.png가 결정적으로 레티나 아이패드가 출시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3GS나 아이팟 터치 3세대를 포함한 이전모델은 iphone.png를 사용하지만 레티나를 탑재한 아이폰 4, 아이팟 터치 4세대를 포함한 이후 모델에서는 이미지 파일로 iphone@2x.pn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티나 아이패드 시뮬레이터


얼마 전에는 아이패드 레티나 시뮬레이터 스크린샷이 올라오기도 하였는데 역시 2048 x 1536 이라는 엄청난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iCloud로 인해 64GB 모델 미출시.. 과연 그럴까?

iOS 5.0에 추가된 iCloud로 인해 아이패드 3는 64GB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거라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지만.. iCloud는 시스템 용량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iCloud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은 사진 스트림, 백업 기능이 전부인데.. 사실상 64GB를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영상 등의 컨텐츠를 위함이기 때문에 iCloud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

iCloud에서 제공되는 기본 용량은 5GB에 불과하고.. 백업을 하더라도 일부분만 받아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64GB 모델이 출시되지 않을거라는 루머는 거짓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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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 [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

A5의 개선 모델 A5X의 탑재.. 듀얼코어인가 쿼드코어인가?


새로운 아이패드에는 분명히 기존 아이패드의 AP보다 개선된 AP가 탑재됩니다.
아이패드 3의 로직보드로 추정되는 사진에서는 새로운 AP가 A5X라고 되어 있어 기존 AP인 A5의 성능 개량형 모델이라는 루머가 많이 돌았는데.. 발표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A5X가 A5 x2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인지.. 아니면 A5를 개선했다는 의미로 사용된 것인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A5X의 예상되는 스펙은
Cortex A9 기반 1.0GHz 쿼드 코어 CPU or 1.5GHz 듀얼 코어 CPU
1GB RAM
PowerVR SGX543mp4 그래픽 칩셋

입니다.

iOS 5.1 탑재


iOS 5.1의 첫 베타가 2011년 11월 28일 개발자에게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5.1 정식버전이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Pre-GM 버전의 소식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공개가 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아이패드 3 공개와 함께 iOS 5.1 GM 버전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iOS 5.1의 추가된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글 서체 변경 (애플고딕 -> 산돌네오고딕)
사진 스트림 개별 삭제
배터리 문제 개선
잠금화면 카메라 버튼 변경(Pre-GM)
Siri 지원 언어에 일본어 추가(Pre-GM) 

모든 사실은 내일 발표회에서 공개!


이 게시물은 루머를 정리해본것 뿐이므로 내일 발표회에서 모든 사실이 공개될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애플 소식은 정식 발표 전에는 참고용으로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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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iOS 어플의 프로텍션(보안) 구조[iOS]iOS 어플의 프로텍션(보안) 구조

Posted at 2012. 3. 5. 23:26 | Posted in 테마 기획/iOS 한글화 강좌 시즌 1
유용한 정보 게시물 - iOS 앱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정보글입니다.
오늘은 iOS 어플리케이션의 프로텍션(보안) 구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iOS 어플리케이션은 무단 복제,리버싱 방지와 구매자 인증 장치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iOS 자체의 샌드박스 시스템으로 어플의 권한도 제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de Signature  

일단 처음으로 iOS 어플리케이션은 Code Signature(코드 무결성 사인) 이라는 방식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Code Signature는 일종의 해쉬값으로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음 패키징할때 생성되는 사인입니다.
XCode를 다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XCode 설치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codesign 이라는 유틸리티가 애플 개발자 등록을 한 사람에게 지급되는 개발자 인증서(Provisioning Profile)를 이용하여 이 사인을 작성해주고 있습니다.
이 Code Signature는 파일의 해쉬값을 담고 있으므로.. ipa 패키지 내부의 파일(메타 데이터와 아트워크는 제외)이 단 1바이트라도 변형되면 iOS의 설치 데몬인 installd에서 바로 체크하여 설치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구매자 정보 인증와 암호화(SC_Info)

두번째로.. iOS 어플리케이션에는 구매자 인증 정보 시스템이 존재하며 메인 바이너리에 암호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 받을때 삽입되는 고유 코드로.. 구매자의 계정정보(회원코드 및 이름 등)와 이에 따른 해쉬값이 들어 있습니다. 이 인증 정보는 ipa 패키지 내부의 SC_Info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 인증장치는 ipa 파일 생성 혹은 앱스토어에 올릴 때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이 SC_Info 폴더에는 암호화 키값이 저장되는데 iOS 에서 앱을 실행할때 마다 이 암호화 키를 이용하여 메인 바이너리(어플 명과 같으며 확장자가 없는 파일)의 암호화를 푼뒤 메모리에 올리게 됩니다.
참고로 iTunesMetadata.plist 파일의 경우 아이튠즈에서 표시하기 위한 임시 파일로 이 파일은 보안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iTunesArtwork도 마찬가지로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빠르게 표시하기 위해 들어있는 파일입니다.

샌드박스 시스템 

세번째로 샌드박스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이 샌드박스 시스템은 일종의 격리 장소로.. 어플리케이션이 시스템 폴더나 파일접근하지 못하도록 제공되는 가상 공간입니다.
(이 샌드박스가 XCode에서는 컨테이너라는 단어로 표시됩니다.)

iOS 어플리케이션은 두가지 종류가 존재하는데 바로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연락처, 사진, 사파리, 음악, 앱스토어 등의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앱스토어에서 다운받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뉘어집니다.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은 샌드박스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고.. 시스템의 모든 부분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iOS를 탈옥하면 설치되는 Cydia 및 Cydia에서 다운받아서 설치되는 어플리케이션 역시 이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분야에 속하며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Cydia는 애플이 승인하지 않는 앱들을 설치할 수 있고 Cydia에서 받은 어플리케이션들이 테마 적용, 기능 개선 등의 시스템적인 부분에 접근이 가능한 것이죠..)

반면에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은 이 샌드박스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 샌드박스 외부의 공간으로 접근불가능합니다.
다만 음악 라이브러리, 사진 등에 제한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시스템 API를 이용한 것입니다. 음악 라이브러리 접근의 경우 iOS 3.0 에서 추가된 기능이기도 하며 그 전에는 이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 API를 이용하면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폴더에도 파일을 옮기는 등.. 샌드박스 외부에 대한 제한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앱스토어 심사 제도

마지막으로..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올릴 때 애플에서 자체 검열하는 앱스토어 심사 제도가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올릴 때에는 애플에서 이 어플리케이션이 자신들의 정책에 위반되지 않는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지, 코드 등에 해킹 코드는 없는지 등을 자체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이 심사 제도에도 몇가지 문제가 있긴 합니다.
비통과시에 이유를 말해주지도 않고.. 심사를 연기하는 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자신들의 이익에 이용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저작권에 문제가 되거나 스팸 어플리케이션이 수차례 올라온적도 있습니다.
반면에 유용하던 어플리케이션(메모리 정리 어플 등)은 삭제가 되었죠..
하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일차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앱들을 걸러주고 나중에 문제가 된다 싶을 때에는 앱스토어에서 삭제 조치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보안에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앱스토어에서 삭제되기 전에 받았던 유저는 ipa 파일만 백업해 놓는다면 원할때 언제든지 다시 설치할 수 있긴 합니다..

필자의 한마디

애플 iOS 어플리케이션의 보안 구조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이렇게 많은 보안장치가 걸려있지만...
탈옥 하나로 모든게 무력화 될 수 있다는 점이 참 아쉽기도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힘들게 개발하고 심지어 비용을 내면서 무료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발자가 어플을 앱스토어에 등록하거나 기기에 올리기 위해서는 무료앱이든 유료앱이든 1년에 최소 99$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개발은 맥 OSX에서 이루어지며 애플에서 나온 컴퓨터를 이용하여야 하므로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게 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꼭 정품구매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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