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

Posted at 2011. 6. 3. 09:51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서장
최근까지 IT 업계를 장악하고 있었던 데스크탑/노트북 PC, 그리고 새롭게 등장해 최근의 IT의 주도점이 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들은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에 대해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편은 PC의 역사이지만 운영체제(그 중에서도 윈도우)에 맞춰 발전하였으므로 하드웨어보다는 주로 운영체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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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역사

초창기의 PC

초창기의 컴퓨터는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어 이후 대기업 등에서 수많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서버용으로 발전하였으며, 값도 비싸고 사용도 어려웠기 때문에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애플에서 PC(퍼스널 컴퓨터)를 개발하게 되고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졌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GUI(Graphic User Interface,그래픽 기반 인터페이스)가 아닌 도스 등의 CUI(Character User Interface, 문자 기반 인터페이스) OS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애플 Lisa, 당시 가격은 무려 9999$

1983년 애플에서는 리사 OS라는 최초의 GUI OS를 개발하여 리사 PC와 함께 판매하였지만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실패하게 됩니다. 이후 매킨토시를 개발하여 PC와 묶어서 판매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성공
1985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BM PC와 호환되는 GUI 기반의 프로그램인 윈도우 1.0을 내놓고 이후 윈도우 3.1 까지 발전하고 윈도우 95는 MS-DOS에서 벗어난 독립 OS로 발전하게 됩니다.
데스크탑 PC 시장은 GUI 기반의 OS가 등장하게 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노트북 PC 또한 휴대를 위한 기능들(배터리 관리 등)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였습니다.

판매되는 대부분의 PC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탑재되었으며 매킨토시는 애플에서 직접 판매하는 컴퓨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흥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윈도우가 대중적인 OS가 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사에서 만든 IE(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우에 끼워팔기 형식으로 탑재하여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까지 장악합니다.(이 때문에 수차례 소송이 생겼으며, 국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브라우저를 탑재하지 않은 버전 출시를 지시하게 됩니다.)

윈도우의 쇠퇴기
윈도우는 정말 성공적인 OS이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를 내놓을때마다 이전 버전의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중요하였고 일부 변화를 빼놓고는 OS에 기능 추가가 될뿐 내부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커널 한계가 드러나고, OS가 점점 무거워지는가 하면 보안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흥행하던 윈도우도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 되면서 점점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NT커널(윈도우 NT,2000,XP,비스타,7 등) 계통의 롱혼커널(비스타, 서버 2008 개발 코드 네임)을 이용하였는데 여기에는 보안 강화를 위한 UAC(User Account Control,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에 처음 탑재된 UAC

UAC란 응용프로그램이 운영체제에 변화를 줄때 이를 허용할지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윈도우를 제외한 타사의 운영체제에는 이미 탑재되어 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전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UAC가 익숙하지 않았고 계정 설정에 미약한 부분이 많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다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미 윈도우 XP 서비스팩 2에서 변경된 ActiveX(IE에 사용되는 컨트롤 기술) 설치 경고와 추가된 팝업차단 기능으로 인해 큰 대란이 일어났었으며 비스타에서도 역시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실패 요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이용할 유저들은 대부분 기존에 윈도우 XP를 사용하던 유저였으며 윈도우 에어로(투명한 테마), SuperFetch(캐쉬 기능) 등이 추가되어 윈도우 XP보다 비스타에 필요한 사양이 크게 높아지면서 기존 XP보다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는 현상도 발생하였고 1년도 되지 않아 윈도우 비스타의 서비스팩이 공개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실패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3년만에 윈도우 7을 출시하고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윈도우 7은 윈도우 비스타의 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최적화한 OS이며, 비스타와 큰 차이가 있는 OS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만약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지 않고 바로 7이 출시되었더라도 XP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였을 것이며, 이미 비스타 출시 이후 해결되었기 때문에 7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윈도우 8
지금까지 윈도우가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과 달라지지 않는 유저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이는 계륵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때문에 내부 구조를 변화시키는데에는 여러가지 에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 이전 유저들이 업그레이드하지 않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는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 과감한 결정을 합니다.


윈도우 8은 기존의 윈도우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UI를 제공합니다.
터치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는데 이는 Zune HD에 탑재되었던 UI와 유사합니다.

윈도우 8은 또한 X86(인텔,AMD 등) CPU가 아닌 ARM(스마트폰,아이팟 등에 탑재된) 기반 CPU에서도 구동되기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은 구동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마이크로스프트가 이처럼 과감한 결정을 한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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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SSD 트윅 프로그램 SSD Tweaker![프로그램]SSD 트윅 프로그램 SSD Tweaker!

Posted at 2011. 5. 10. 15:43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HDD보다 빠른 SSD,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것을 관리해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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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Tweaker은 SSD 설정을 최적화해서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일을 다운받으시고 압축을 푸신 뒤 SSDTweaker.Launcher.exe를 실행합니다.


다음 Run SSD Tweaker를 선택합니다.(또는 Install SSD Tweaker를 누르면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를 생성합니다.)

 

SSD Tweaker 화면입니다.
여러가지 옵션을 지원하는데 옵션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해당 옵션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우측 More Info에 설명이 나타납니다.
하단에서 English를 한국어로 바꾸면 한글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Auto Tweak Settings를 누르면 자동으로 설정을 최적화합니다.

 

프로그램 종료시에는 Pro 버전을 구매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아니오를 누르면 됩니다.(예를 누르면 구매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유료 버전은 더 부가적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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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윈도우를 USB로 설치하자![프로그램]윈도우를 USB로 설치하자!

Posted at 2011. 5. 8. 12:34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토요일은 여행다녀오느라 글 포스팅을 못했네요.
(지금도 아이폰 테더링으로 글 작성합니다...)
오늘은 윈도우를 USB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단 맥북/아이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므로 CD를 통해 설치하시고 맥북에어는 외장 CD롬이나 rEFIt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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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윈도우 7을 USB로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Windows 7 USB/DVD Download Tool입니다.
 

Windows 7 USB/DVD Download Tool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7 설치 프로그램을 USB에 옮기거나 DVD에 구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Browse를 누르고 윈도우 7의 iso 파일을 선택한 다음 USB나 DVD중 원하는 매체를 선택한 뒤 옮기면 됩니다.
단 선택한 USB는 포맷되므로 미리 백업해두셔야합니다.
주의점은 PC가 USB 부팅을 지원해야하며 지원하지 않는다면 하단의 방법을 이용하십시오.

복사가 완료되면 CMOS 화면에서 USB의 부팅 순서를 최상단에 두시고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CMOS 부팅 순서 변경은 메인보드마다 다르므로 해당 보드의 설명서를 참고하십시오.

단 이 프로그램은 닷넷 프레임워크 2.0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7에는 닷넷 프레임워크가 내장되어있으므로 필요 없으며 윈도우 XP 유저는 아래 링크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닷넷 프레임워크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프로그램은 아래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윈도우 XP나 이전 윈도우를 USB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XP는 벌써 출시 10주년이지만 점유율 1위인 운영체제입니다.
이는 윈도우 XP가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XP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방식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방식은 USB에 CD영역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PC가 USB 부팅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 방식을 사용하십시오.

두번째는 윈도우 7과 같이 USB에 설치 프로그램을 복사해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USB 부팅을 지원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첫번째 방식은 UFDisk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USB의 일부 영역을 CDROM으로 인식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하단의 UFDisk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신 뒤 USB를 넣으시고 실행하고 Autorun을 누릅니다.
만약 Not Find Any Device라는 문구가 나오면 지원되는 USB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럴 경우 두번째 방식을 이용해주세요.

Autorun을 누르셨다면 iso 파일을 지정하고 해당 iso 크기만큼 스크롤바를 옮겨 영역을 설정하시고 Make를 누르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USB의 용량이 iso 파일의 크기보다 커야합니다.
이후 재부팅하면 USB가 CD로 인식되서 부팅이 가능해집니다.

프로그램은 아래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WinSetupFromUSB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우선 USB를 포맷하시고 윈도우 iso프로그램을 해제하신 뒤(압축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Windows 2000/XP/2003 의 Browse를 누르고 해제된 경로를 지정합니다.
그리고 USB Disk Selection에서 USB 기기를 선택하고 Removable를 선택하고 Go를 누르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아래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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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 최적화 유틸 CCleaner[IT]컴퓨터 최적화 유틸 CCleaner

Posted at 2011. 5. 3. 21:3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CCleaner은 Priform에서 개발한 컴퓨터 최적화 유틸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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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메인 화면입니다.
정리 메뉴에서는 불필요한 파일을 검색해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타 최적화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정리할 프로그램도 좌측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는 윈도우에 설치된 기본 프로그램들의 정리 설정을, 응용 프로그램에는 추가로 설치한 프로그램들을 정리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분석 버튼을 누르면 불필요한 파일을 자동으로 검색하여 우측에 결과가 나옵니다.
 

각 프로그램별 불필요한 파일의 갯수와 용량등이 나타납니다.
정리 시작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정리 시작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경고창이 뜹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정리 결과가 출력됩니다.

이제 하드디스크 정리는 완료하였고 다음으로는 레지스트리를 정리해야합니다. 

레지스트리 메뉴에서 역시 문제 검색을 누르면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레지스트리를 자동으로 검색합니다.

이렇게 불필요한 레지스트리 목록이 뜨고 선택된 문제 수정을 누르면 레지스트리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레지스트리를 백업해둘 수 있습니다.
예를 누르면 정리할 레지스트리를 reg파일로 백업하며 아니오를 누르면 정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를 이렇게 수동으로 문제 수정을 누르거나 선택한 문제 모두 수정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도구 메뉴에서는 프로그램 추가/제거와 같은 기능이 나타나며, 만약 삭제되지 않는 프로그램의 경우 목록 삭제로 목록에서 지울 수도 있으며, 텍스트 파일로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을 뽑을 수도 있습니다.
 

시작에서는 시작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복원에서는 필요없는 복원영역을 삭제해 여유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Drive Wiper은 드라이브를 안전 포맷하는 기능입니다.(보안을 위해 파일을 완전히 삭제할 수 있는 기능)

설정에서는 CCleaner을 자동 시작하거나 부팅시 자동 정리 등의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 메뉴에 CCleaner로 정리나 실행은 휴지통에서 오른쪽 버튼 클릭시 메뉴에 추가하는 기능입니다.

보안 삭제는 Drive Wiper처럼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기능이며 정리된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습니다.(다만 하드디스크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쿠키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보관할 쿠키를 결정할 수 있고 사용자 정의 폴더는 정리할 폴더를 직접 추가할 수 있고 제외에서는 정리 대상에서 제외할 폴더를 결정하며, 고급에서도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CCleaner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3.06.1433입니다.(3.05 업글한게 엇그제같은데 어느새 또 3.06이 나왔네요 -_-;)

CCleaner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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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디스크 조각 모음? Ultimate Defrag로 빠르고 편리하게![프로그램]디스크 조각 모음? Ultimate Defrag로 빠르고 편리하게!

Posted at 2011. 4. 25. 11:3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안녕하세요~
조각 모음을 쉽게 빠르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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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의 이름은 바로 Ultimate Defrag 입니다.



Ultimate Defrag는 Disktrix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조각모음을 쉽고 빠르며 다양한 유형의 조각 모음 방식을 제공합니다.

디스크의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인터페이스


죄측 상단에는 디스크의 상태, 조각난 파일 현황, 남은 시간등이 표시되며 Analyze를 누르거나 조각 모음을 진행하게 되면 우측에 디스크의 상태를 원판의 클라스터 형태로 보여줍니다.
제 드라이브에는 조각이 많이 나있지만 SS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렇습니다 ^^;

이 클라스터를 클릭하면 해당 클라스터의 정보와 클라스터 영역에 있는 파일 명을 보여줍니다.

죄측의 유형별 조각 모음 방식 아이콘으로 조각 모음의 방식을 지정하고 옵션으로 설정을 변경하며 START버튼을 누르면 조각 모음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래의 최대 리소스 사용으로 CPU 점유율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조각 모음 방식

Ultimate Defrag에서는 6가지 종류의 조각모음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Fragmented Files Only는 조각난 파일만을 모아주는 방식이고 Folder/File Name는 파일 이름 순으로 디스크를 정렬합니다.
Recency는 최근에 사용한 파일 순으로 파일을 정렬하고 Volatility는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순으로 정렬하며 Auto는 디스크를 자동으로 정렬합니다.
Consolidate는 아래 항목들을 통합하여 정렬해줍니다.

빠른 조각 모음을 위해서는 Fragmented Files Only를 사용하시고, 확실한 최적화를 위해서는 Consolidate나 Auto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Ultimate Defrag는 유료 프로그램이며 Disktrix 홈페이지에서 29.95$에 구매할 수 있으나 구매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포터블 버전을 첨부합니다.


사용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정품을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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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indows 8 Milestone 1 유출과, 비스타로 알아보는 윈도우 개발단계[OS]Windows 8 Milestone 1 유출과, 비스타로 알아보는 윈도우 개발단계

Posted at 2011. 4. 25. 11: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Windows 8 Milestone 1 - 사진 출처 : 구글


최근 Windows 8 의 개발 초기 버전인 Windows 8 MileStone 1(Build 7850)이 유출되었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빌드 일자가 2010년 9월 22일로 되있는걸 봐선 상당히 늦게 유출이 되었고 현재는 Windows 8 Milestone 3을 개발하고 있고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7때도 그래왔지만 Milestone 단계에서는 이전의 OS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살짝 변경이 되서 나옵니다.
이번 Milestone 1에서는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에 사용자 아이콘이 생겨 계정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IE9도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군요.

윈도우 비스타로 알아보는 윈도우 개발 단계
 

Windows Longhorn Milestone 3 Build 3683 -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위 이미지는 Windows Longhorn Milestone 3의 첫번째 버전인 빌드 3683입니다.
당시에는 Vista라는 이름이 없었고 코드네임인 Longhorn(긴뿔)을 사용하였습니다. 
위 버전만 봐서는 현재 비스타의 모습이 상상이 가질 않네요 ^^;

Windows Longhorn Milestone 3 Build 3718

이후 출시된 Windows Longhorn Milestone 3의 최종 버전인 빌드 3718입니다.
테마가 일부 변경되고 많이 부족하지만 비스타에 탑재된 사이드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처럼 베타 버전에는 정식 버전에 탑재될 기능들이 미리 탑재되게 되며 이후 빌드에서 삭제되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Windows Longhorn Milestone 5 Build 4029

Windows Longhorn Milestone 5 Build 4029입니다.
작업표시줄이 크게 변경되었지만 비스타에서는 XP과 같은 방식의 작업 표시줄을 사용하게 되고 윈도우 7에서 새로운 작업표시줄이 탑재되었습니다.

Windows Vista Beta 1

Windows Vista Beta 1입니다.
아이콘이 변경되고 IE 7 베타 버전의 탑재, 시작메뉴에 검색 기능 추가 등 베타에 와서야 지금의 비스타 모습과 비슷해졌습니다.
이후 출시된 Beta 2는 윈도우 센터, 에어로 기능등을 탑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베타를 통해 시중에 공개하였으며 RC(출시 후보) 버전도 배포됩니다.

Windows Vista RTM Build 6000

Windows Vista 최종판 RTM(PC 제조사 공급 전용) Build 6000 입니다.
이 버전이 시장에 공식 출시되었고 출시 당시에는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공급 기간과 실제 출시 기간이 비슷하여 제조사들이 드라이버를 개발하지 못했고 호환성 문제(특히 국내에서는 ActiveX 문제) 등으로 많은 악평을 받았던 OS이기도 하였죠.
또한 성능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부족한 메모리 관리 기능등으로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의 실패를 인정하고 윈도우 7을 출시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한건 베타 버전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_-;)

지금까지 윈도우 비스타의 개발 단계를 알아보았습니다.
핵심은 윈도우 개발 초기 버전(Milestone)은 기존의 버전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지만 신 기능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고(정리되지 않고 기능이 추가되고 삭제되고를 반복) 앞으로 윈도우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개발 초기 버전만 보고는 새로운 윈도우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현재의 윈도우 8도 그렇습니다.

베타버전에서는 아이콘이 변하는 등의 큰 변화를 보여주고 초기 버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기능들도 정리되어 추가됩니다.
베타버전에서 어느정도 개발이 완료되면 출시 후보 버전이 나오고 테스트를 위해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테스트가 완료되면 최종 버전이 등장하게 됩니다.

윈도우 8, 기대되는 점
아직까지는 윈도우가 시장을 석점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등이 출시되면서 점점 시장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탈 ActiveX를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기존의 윈도우와는 다른 차별화를 둘 필요가 있고 기존과의 호환성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커널의 윈도우를 개발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윈도우 7은 비스타의 실패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나 사실 비스타를 최적화하고 일부 기능을 덧붙인 정도밖에는 되지 않습니다.(버전도 7.0이 아닌 6.1입니다.)

이번 윈도우 8이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데 이번 윈도우 8은 X86뿐만 아니라 ARM 코어에서도 돌아가는 버전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ARM코어에서 돌아가는 윈도우 8은 기존의 윈도우와는 호환성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OS가 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개발자 버전이 계속 출시되겠지만 큰 변화가 있는 버전이 공개되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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