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한글화]pList Converter[iOS 한글화]pList Converter

Posted at 2012. 1. 29. 19:50 | Posted in 테마 기획/iOS 한글화 강좌 시즌 1
iOS 한글화 툴 - pList Converter 

iOS 한글화 강좌에 쓰일 Apple Property List 변환 프로그램입니다.


바이너리 plist 파일을 xml 형태로 변환하거나 xml 파일을 다시 바이너리 plist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 툴은 오픈소스를 편집하여 유니코드 파일을 지원하도록 제작되었으며 프로그램 정보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구동하려면 .Net Framework 3.5 이상이 필요합니다.
맥 OS에서는 구동되지 않으며 추후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제작 : MG게이버(mingi2007@gmail.com)

프로그램 다운로드

[업데이트 내역]
버전 1.0 -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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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한글화]iOS 어플리케이션의 구조[iOS 한글화]iOS 어플리케이션의 구조

Posted at 2011. 9. 6. 12:57 | Posted in 테마 기획/iOS 한글화 강좌 시즌 1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iOS 어플리케이션 한글화 강좌..
그 첫번째 글입니다.

iOS어플을 한글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iOS 어플의 구조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iOS 어플의 구조는 위와 같은데 우선 Documents 폴더에는 저장 파일, 추가 다운로드(DLC) 데이터 등이 저장됩니다.
이 저장 데이터들은 iTunes에서 백업할때도 같이 백업되는 데이터이지요.

다음으로 Library 폴더에는 설정 데이터가 저장되는데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므로 넘어갑니다.

[APPNAME]에는 실제 어플 데이터가 들어있는 폴더입니다.([APPNAME]라고 해둔 것은 폴더 이름이 어플 이름 약자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어플 구동 파일이나 리소스, 어플 정보 등의 중요한 데이터는 모두 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 구동 파일안에 스크립트가 들어있거나 폰트가 들어있는 경우 이 구동파일도 수정을 해줘야합니다만, 이 경우 순정에서는 패치가 불가능하게 됩니다.(파일 교체시 권한 때문에 구동 불가능)

다음으로 [APPNAME]안에 Localizable라는 구역이 있는데, en.lproj, ko.lproj 등의 뒤에 lproj가 붙은 폴더가 이에 속합니다.
이 안에는 각 국가별 리소스, 언어 파일(Localizable.strings)이 들어있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iOS의 언어와 맞는 lproj 폴더를 찾은 뒤 없다면 기본 lproj를 불러옵니다.
어플이 현지화를 지원하게 설계되어있다면 이 언어 파일만 수정하면 쉽게 한글화가 가능합니다.(lproj 폴더가 존재하는 경우 Localizable.strings를 수정한 뒤 ko.lproj 폴더를 생성하고 그 안에 넣어주면 한글 iOS에서는 이 파일을 불러오게 됩니다.)

iOS 어플의 구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강좌에서는 실제로 어플과 게임을 하나씩 한글화 해보려고 하며, 실제 어플 내의 폴더를 보면서 한글화를 시도해보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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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

Posted at 2011. 9. 5. 09:15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애플은 2011년 6월, WWDC에서 iOS5 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를 공개합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딩 컴퓨팅..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미 국내에서도 다음,네이버,KT,U+ 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애플의 iCloud는 기존의 클라우드와 대체 뭐가 다른지 궁금하실 겁니다.
오늘은 그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기와의 동기화!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두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업로드 하거나, 웹하드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iCloud는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올릴 수는 없지만, 기기의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iOS 5나 Mac OS의 메일, 사진, 일정, 주소록, 도서, 설정 데이터, 공개된 iCloud API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유저 데이터를 애플 서버에 백업해두고 다른 기기로 옮기거나 복원할 수 있다는 것으로 매우 획기적입니다.

또한 iTunes 음악이나 어플리케이션 구매 목록이 iCloud에 저장되어 다시 받을때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위처럼 iOS 5 설정 화면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설정하거나 iCloud 백업에서 복원, iTunes에서 복원이 가능합니다. 기기를 새로 설정하거나 다른 기기로 옮길 필요가 있을 때에 iCloud를 사용하면, 쉽게 복원이 가능하지요.
또 PC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5GB의 무료 저장 공간.. 하지만

iCloud는 총 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는 타사 서비스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용량인데, 이런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 저장 공간은 포토 스트림과 구매한 어플,음악을 제외한 용량입니다.
즉 5GB의 저장 공간을 계산할 때 메일, 문서, 설정 정보,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충분한 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족하다면 10GB를 연 10$로 추가할 수 있으며 무료 용량 5GB를 포함해서 최대 25GB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MobileMe와의 통합

애플은 이전에도 MobileMe라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연 99$를 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iCloud와 통합되어 Find My iPhone나 메일 서비스등을 모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iCloud의 로그인 화면.. 애플 답게 상당히 깔끔하다.


메일, 연락처, 일정, 아이폰 찾기, iWork 총 5개의 메뉴를 지원한다. 정식 버전에서는 iWork가 App Data로 바뀔지도..?

로그인 하면 이렇게 5개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iCloud는 iOS와 맥의 연계와 동기화를 도와주는 편리한 서비스!

스티브 잡스는 이 iCloud 서비스를 한마디로 it Just Works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냥 된다"라는 의미인데 이게 바로 iCloud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정말 iOS에서 간단히 설정만 해주면 자동으로 백업을 하고 복원시에도 간단히 계정을 입력하고 백업본을 선택하면 복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iCloud는 애플 유저에게만 제공되므로, 언뜻 보면 타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보급률이 클 수는 없겠지만, iOS 유저들의 90% 이상이 사용한다고 해도 보급률이 상당히 높겠지요.

제가 iOS 5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기능 중 하나이기도 하였고.. 정식버전에서는 과연 어떤 기능이 더 추가될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인 iClou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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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애플과 삼성 특허분쟁에 대해 간단한 의견[IT]애플과 삼성 특허분쟁에 대해 간단한 의견

Posted at 2011. 9. 4. 17:22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4월 15일, 애플은 삼성의 갤럭시S가 자사의 디자인과 UI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합니다.

사실 애플의 특허권 침해 소송은 이전부터 예상됬던 일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3월 2일(미국 기준) 개최된 아이패드2 키노트 때의 사진입니다.
바로 2011 : Year of the copycats?(2011년은 모조품의 해?) 라는 문구에서 애플이 타사 타블렛 진영에 일종의 경고 메시지를 보낸 거라고 할 수 있지요..

이후 애플은 삼성의 갤럭시탭 10.1와 갤럭시S2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하고 삼성은 그에 대해 대응하지 않다가 맞대응 전략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렇다면 애플이 어떤 내용으로 소송을 걸었는가를 보면..

1. 모서리가 둥그런 직사각형 모양의 제품
2. 앞뒷면이 "블랙" 색상이라는 점
3. 프레임이 메탈이라는 점
4. 배경화면 아이콘이 둥그런 사각형이라는 점
5. 바탕화면의 독 부분을 배꼈다는 점(페이지를 넒겨도 유지)
6. 직사각형 상자에 은색 글씨가 쓰여있고 제품 프린팅이 상자 전면에 있다는 점
7. 상자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분리된다는 점

이 외에도 몇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급진적으로 발전시킨 점은 있으나 위 소송건은 너무 무리수를 두지 않은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둥그런 직사각형 모양의 제품은 피쳐폰 시절부터 있었고, 세세한 디자인 요소정도는 크게 문제될게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삼성이 애플 제품의 외관이나 포장 구성 등을 많이 모방한 면도 있으나 이런 것도 다 발전을 위한 하나의 과정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삼성도 과도한 모방모다는 자신들만의 제품 개성을 좀더 추구하고 애플 제품과의 차별성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과 삼성은 경쟁관계이기도 하면서 고객과 업주 관계이기도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와 갤럭시/갤럭시탭은 경쟁 관계이지만 애플 제품에 들어가는 A4/A5등의 칩셋을 삼성에서 제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이런 무의미한 소송보다는 두 회사 모두 신제품 연구에 좀더 신경을 쓰고, 가격 경쟁이나 새로운 기술 경쟁 및 특허 분쟁이 아닌 크로스 라이센싱으로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네티즌들도 앱XX,삼XX 등으로 서로를 비방하며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애플의 제품이 마음에 들면 애플의 제품을 사고, 삼성의 제품이 마음에 들면 삼성의 제품을 사면 되는 것이고, 타사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조건 비방하거나 국회식으로 싸울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상 소송에 대한 제 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모두들 좋은 새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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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IT]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거와 미래 1편 - PC 역사

Posted at 2011. 6. 3. 09:51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서장
최근까지 IT 업계를 장악하고 있었던 데스크탑/노트북 PC, 그리고 새롭게 등장해 최근의 IT의 주도점이 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들은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에 대해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 편은 PC의 역사이지만 운영체제(그 중에서도 윈도우)에 맞춰 발전하였으므로 하드웨어보다는 주로 운영체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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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역사

초창기의 PC

초창기의 컴퓨터는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어 이후 대기업 등에서 수많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서버용으로 발전하였으며, 값도 비싸고 사용도 어려웠기 때문에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애플에서 PC(퍼스널 컴퓨터)를 개발하게 되고 일반인에게도 널리 퍼졌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GUI(Graphic User Interface,그래픽 기반 인터페이스)가 아닌 도스 등의 CUI(Character User Interface, 문자 기반 인터페이스) OS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애플 Lisa, 당시 가격은 무려 9999$

1983년 애플에서는 리사 OS라는 최초의 GUI OS를 개발하여 리사 PC와 함께 판매하였지만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실패하게 됩니다. 이후 매킨토시를 개발하여 PC와 묶어서 판매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성공
1985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BM PC와 호환되는 GUI 기반의 프로그램인 윈도우 1.0을 내놓고 이후 윈도우 3.1 까지 발전하고 윈도우 95는 MS-DOS에서 벗어난 독립 OS로 발전하게 됩니다.
데스크탑 PC 시장은 GUI 기반의 OS가 등장하게 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노트북 PC 또한 휴대를 위한 기능들(배터리 관리 등)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였습니다.

판매되는 대부분의 PC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탑재되었으며 매킨토시는 애플에서 직접 판매하는 컴퓨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흥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윈도우가 대중적인 OS가 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자사에서 만든 IE(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우에 끼워팔기 형식으로 탑재하여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까지 장악합니다.(이 때문에 수차례 소송이 생겼으며, 국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브라우저를 탑재하지 않은 버전 출시를 지시하게 됩니다.)

윈도우의 쇠퇴기
윈도우는 정말 성공적인 OS이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를 내놓을때마다 이전 버전의 윈도우와의 호환성이 중요하였고 일부 변화를 빼놓고는 OS에 기능 추가가 될뿐 내부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커널 한계가 드러나고, OS가 점점 무거워지는가 하면 보안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흥행하던 윈도우도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 되면서 점점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NT커널(윈도우 NT,2000,XP,비스타,7 등) 계통의 롱혼커널(비스타, 서버 2008 개발 코드 네임)을 이용하였는데 여기에는 보안 강화를 위한 UAC(User Account Control,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에 처음 탑재된 UAC

UAC란 응용프로그램이 운영체제에 변화를 줄때 이를 허용할지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윈도우를 제외한 타사의 운영체제에는 이미 탑재되어 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전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UAC가 익숙하지 않았고 계정 설정에 미약한 부분이 많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다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이미 윈도우 XP 서비스팩 2에서 변경된 ActiveX(IE에 사용되는 컨트롤 기술) 설치 경고와 추가된 팝업차단 기능으로 인해 큰 대란이 일어났었으며 비스타에서도 역시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실패 요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이용할 유저들은 대부분 기존에 윈도우 XP를 사용하던 유저였으며 윈도우 에어로(투명한 테마), SuperFetch(캐쉬 기능) 등이 추가되어 윈도우 XP보다 비스타에 필요한 사양이 크게 높아지면서 기존 XP보다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사용하다 보면 느려지는 현상도 발생하였고 1년도 되지 않아 윈도우 비스타의 서비스팩이 공개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실패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3년만에 윈도우 7을 출시하고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윈도우 7은 윈도우 비스타의 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최적화한 OS이며, 비스타와 큰 차이가 있는 OS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만약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지 않고 바로 7이 출시되었더라도 XP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였을 것이며, 이미 비스타 출시 이후 해결되었기 때문에 7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윈도우 8
지금까지 윈도우가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과 달라지지 않는 유저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이는 계륵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때문에 내부 구조를 변화시키는데에는 여러가지 에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 이전 유저들이 업그레이드하지 않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는 불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 과감한 결정을 합니다.


윈도우 8은 기존의 윈도우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UI를 제공합니다.
터치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였는데 이는 Zune HD에 탑재되었던 UI와 유사합니다.

윈도우 8은 또한 X86(인텔,AMD 등) CPU가 아닌 ARM(스마트폰,아이팟 등에 탑재된) 기반 CPU에서도 구동되기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은 구동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마이크로스프트가 이처럼 과감한 결정을 한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다음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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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 5가 아니라 아이폰 4S?[iPhone]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 5가 아니라 아이폰 4S?

Posted at 2011. 5. 18. 00:14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해마다 애플이 개최하는 WWDC의 2011년 행사가 6월에 개최됨에 따라 아이폰 5에 관한 여러가지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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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퍼지는 루머 중에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루머는 아이폰 4S 루머인데, 이는 아이폰 3GS와 같이 기존 아이폰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4S에서는 무엇이 달라질까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이폰 4GS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이폰 3GS의 의미는 3G 통신을 사용하는 아이폰의 Second 버전이라는 의미로, 아이폰 4는 4G,즉 LTE를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공식 명칭이 아이폰 4G가 아니라 아이폰 4인 것입니다. 만약 차세대 아이폰이 4G 통신을 사용한다면 아이폰 4G라고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폰 4S에는 아이패드 2에 탑재된 A5가 탑재됩니다.

A5는 애플에서 자체 설계한 SoC 칩셋으로 기존 아이폰에도 자체 개발한 A4 칩셋을 사용했는데, A5는 A4보다 클럭 수가 올라갔으며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그래픽 칩셋로는 기존 아이패드1에 탑재되었던 SGX535보다 9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SGX543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칩셋은 차세대 아이팟 터치에서도 탑재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아이폰 4S에는 iOS 5.0이 기본 탑재됩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때마다 iOS의 버전을 업그레이드 해왔고 이번 WWDC에서 iOS 5.0가 공개 예정에 있습니다.

항상 애플에서는 iOS의 신버전을 공개하기 전에 Developer Preview 버전을 공개했었지만 이번 iOS 5.0에서는 관련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iOS 5.0 테스트 일지, 출처는 9to5Mac


다만 아이폰 4S가 출시되기 전에 iOS의 신버전이 출시되어 기존 기기에 적용되고 이후에 아이폰 4S 출시시에 기본 탑재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iOS 5에서는 성능이 좋아짐에 따른 멀티 태스킹 기능의 강화, 더 강력한 기본 테마 기능, 무선 동기화 기능 등이 추가될것이라고 봅니다.

이외에 화면의 테두리 부분을 줄여 화면을 더 키운다는 루머도 있으나 아직 신빙성이 높지 않은 루머입니다.
또한 LTE(4G) 기술은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아 탑재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NFC 기능도 탑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NFC 기술은 칩셋으로 탑재해두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폰 3G/아이팟 터치 2세대에서도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하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 4S 루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4의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위 루머가 사실이 된다면 이번 세대는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아이패드 2도 구매했으니 이걸로 버텨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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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맥용 네이트온 1.1 베타 공개![MAC]맥용 네이트온 1.1 베타 공개!

Posted at 2011. 5. 6. 09:54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버그 등으로 문제가 많았던 SK맥용 네이트온이 1.1 베타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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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네이트온 1.1은 로그인, 대화 및 쪽지, 파일 전송이 안정화되었고 카드/돈 등의 단어를 입력하면 금전 사기 주의 문구가 뜨며 메일 기능 연동과 알림 설정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맥용 네이트온은 Intel기반 Mac OSX 10.5 Leopard 이상에서만 구동됩니다.


파일은 아래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이트온 맥용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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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아이폰, 아이패드 백업/동기화 어플리케이션 CopyTrans[iOS]아이폰, 아이패드 백업/동기화 어플리케이션 CopyTrans

Posted at 2011. 5. 3. 21: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CopyTrans는 WindSolution에서 개발한 아이팟 제품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이나 영상/사진을 관리할 수 있고 아이튠즈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기 라이브러리의 백업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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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Trans Control Center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인 CopyTrans는 아이튠즈 앨범과 연동해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에 음악/영상을 전송할 수 있으며

CopyTrans Doctor은 터치를 제외한 아이팟 제품(아이팟 나노, 클래식, 비디오, 셔플 등)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opyTrans Manager은 CopyTrans의 기능중에서 아이튠즈 연동을 뺀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유일한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CopyTrans Photo는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며

CopyTrans TuneSwift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의 백업,
iCloner는 터치 제외 아이팟 제품의 전체 백업,
iLibs는 여러개의 아이팟을 사용할때의 라이브러리 정리를 도와줍니다.

CopyTrans의 메인 화면입니다.
최상단에는 iOS 제품 선택과 백업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Smart Backup은 모든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하며 Manual Backup은 백업할 파일을 하단에서 직접 체크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iTunes를 누르면 아이튠즈 폴더(계정명 - Music 폴더 안의 iTunes)에 백업하여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해당 기기에 있던 영상들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로 이동됩니다.
Folder을 누르면 백업할 폴더를 고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로 음악, 비디오, 벨소리, iBook용 책을 구분해서 볼 수 있고 장르, 아티스트, 앨범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플레이 리스트와 썸네일이 나타나며 우측에는 실제 기기의 라이브러리가 보여집니다.
여기에 음악이나 영상 파일을 드래그하면 해당 파일이 기기의 라이브러리에 추가됩니다.
또 벨소리도 넣을 수 있는데 특징은 아이튠즈와 달리 30초가 넘어가는 벨소리 파일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아이튠즈에서 30초 이상의 벨소리 파일을 드래그하면 길다는 에러가 나오며 확장자로는 m4r 파일을 사용합니다.)


CopyTrans 설정 화면입니다.
도움말 창 표시, 시작시 최대화, 사운드 알림 등과 같이 간단한 설정들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 - 인증 화면입니다.
CopyTrans는 쉐어웨어이기 때문에 정품을 구매하여야하며 정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백업 가능한 파일 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CopyTrans 공식 사이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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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아이폰 3GS 사진!화이트 아이폰 3GS 사진!

Posted at 2011. 4. 22. 20:04 | Posted in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것처럼 풀 화이트 아이폰 3GS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정식 화이트 아이폰이 아니라 직접 부품을 구해 자가교체하였습니다.


정식으로 나온 화이트 아이폰 3GS와는 달리 상판이 화이트입니다.
센서부분에 검은 점들이 보여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필름을 막 붙였는데 홈 버튼 부분에 기포가 아직 안빠졌군요..

하판도 물론 화이트입니다~
블랙일때보다 애플 로고가 돋보입니다.



마이크와 USB 단자입니다.

USIM카드 슬롯과 이어폰 단자,파워버튼이 보입니다.
USIM 트레이도 화이트입니다~

볼륨버튼과 진동 조절 스위치입니다.
진동 조절 스위치 부분도 화이트로 바꿨습니다. 


iLock로 테마를 적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안드로이드 락 테마입니다.

이처럼 카메라 조리개가 열리지 않고 튕겨버립니다 ㅜㅜ;
카메라 모듈만 따로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박스에 넣어보았습니다~
화이트 박스를 가지고는 싶지만 저렇게 발매됬어도 괜찮았을 듯 싶네요

맥북에어에 화이트 아이폰 3GS를 넣어보았습니다
애플은 화이트가 진리라는 말이 정말 실감됩니다 -_-; 

이상 화이트 아이폰 3GS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유용한 팁
아이폰을 물에 빠트렸을 때에는 일단 전원을 켜지 말고 신속하게 드라이기등으로 말려주시고 분해할 수 있다면 분해해서 내부에 들어간 물도 닦아주시거나 드라이기로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로 전원을 켜시면 안됩니다.
물이 들어간 상태로 보드에 전류가 흐르면 누전등이 일어나 부품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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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개인적인 소식4월의 개인적인 소식

Posted at 2011. 4. 21. 20:26 | Posted in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Hangeru Team.을 운영하고 있는 MG게이버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소식등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물에 빠트렸던 아이폰을 수리하였습니다.

아이폰 3GS 정식 화이트


사실 빠트린건 저번주인데 부품조달이 며칠전에 되서 이제야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물에 빠트린 이후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아직도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
다행히 보드는 정상이고 액정부분이 망가져서 액정을 통채로 교체하였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카메라가 작동이 되질 않습니다 -_-;
카메라는 나중에 부품을 따로 구해서 수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하는김에 화이트로 하우징을 했는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위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판도 모두 화이트로 하우징하였습니다
상판,하판 모두 화이트인 아이폰 3GS, 내일 사진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재미있는 퍼즐 어드벤쳐게임 포탈 2

밸브의 포탈 2


4월 19일, 밸브사의 포탈 2가 스팀을 통해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제가 포탈 1은 해보질 않아서 이번에 처음 접하는거라 1편과 비교는 못해드리겠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

멀티도 협동이 필요한 맵이라서 더 재밌는 것 같고, 조만간 스팀을 통해 정식으로 구매해야겠습니다 ㅎㅎ;
또한 기회가 된다면 1도 해볼 생각입니다~

구매 후 게임 리뷰에 리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포켓몬스터 블랙 · 화이트가 발매됬습니다.

구매해서 19일 받았지만, 아직 뜯어보지 못함..


좋은 소식은 한글판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는 국가 코드가 달려있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발매 하루 전인 어제 받았는데, 외부에 있어서 아직 뜯어보지도 못했지만..

내일 뜯어볼 생각에 매우 기대가 됩니다 ㅎㅎ;

일본판으로 클리어는 했지만 한글판이라고 하니 느낌이 색다르고 DSiLL로 구동할 수 있게 되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역시 내일 개봉기와 함께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4. 게임 셧다운제 국회 통과


2011년 4월 20일, 만 16세미만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 시간을 제한한다는 게임 셧다운제가 국회 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어 2011년 10월부터 실시된다고 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을 강제로 제한한다는 사실이 참 아쉽게만 느껴지고 너무 지나치지 않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제도 자체의 취지는 좋지만 청소년들의 게임 제한은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실제 효용성도 없어보일 뿐더러 이 법은 여성XX부의 만행이 주 원인이라, 국회에서까지 통과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_-;

한국의 IT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것도 바로 게임인데 이를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막으려고 하니 아쉬움밖에 느껴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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