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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것처럼 풀 화이트 아이폰 3GS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정식 화이트 아이폰이 아니라 직접 부품을 구해 자가교체하였습니다.

정식으로 나온 화이트 아이폰 3GS와는 달리 상판이 화이트입니다.
센서부분에 검은 점들이 보여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필름을 막 붙였는데 홈 버튼 부분에 기포가 아직 안빠졌군요..

하판도 물론 화이트입니다~
블랙일때보다 애플 로고가 돋보입니다.

마이크와 USB 단자입니다.

USIM카드 슬롯과 이어폰 단자,파워버튼이 보입니다.
USIM 트레이도 화이트입니다~

볼륨버튼과 진동 조절 스위치입니다.
진동 조절 스위치 부분도 화이트로 바꿨습니다. 

iLock로 테마를 적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안드로이드 락 테마입니다.

이처럼 카메라 조리개가 열리지 않고 튕겨버립니다 ㅜㅜ;
카메라 모듈만 따로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박스에 넣어보았습니다~
화이트 박스를 가지고는 싶지만 저렇게 발매됬어도 괜찮았을 듯 싶네요

맥북에어에 화이트 아이폰 3GS를 넣어보았습니다
애플은 화이트가 진리라는 말이 정말 실감됩니다 -_-; 

이상 화이트 아이폰 3GS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유용한 팁
아이폰을 물에 빠트렸을 때에는 일단 전원을 켜지 말고 신속하게 드라이기등으로 말려주시고 분해할 수 있다면 분해해서 내부에 들어간 물도 닦아주시거나 드라이기로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로 전원을 켜시면 안됩니다.
물이 들어간 상태로 보드에 전류가 흐르면 누전등이 일어나 부품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Mac OSX 10.7 Lion은 여름에 출시 예정으로 개발자용 베타가 2차례 공개되었습니다.

2010년 Back to the Mac에서 잡스는 Mac에서 iPhone이 탄생했고 iPhone에서 탄생한 iPad, 이를 다시 Mac에 적용한다라는 사이클을 공개하였고 이번 Lion은 iOS에 적용되었던 기술들이 다수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Mac AppStore는 2011년 1월 오픈하여 Mac OSX 10.6.7에 적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1편에서는 Lion의 복구 모드와 제스쳐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ac OSX 10.7에는 윈도우 7처럼 시동 복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Recovery 파티션은 10.7 설치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부트캠프와 마찬가지로 시작시 Option 키를 눌러 복구 모드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복구 모드에서는 Time Machine 백업에서 복원할 수도 있고 Lion 을 다시 설치하거나 온라인 도움말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을 수도 있고 디스크 유틸리티로 파티션을 다시 설정하거나 이미지 파일에서 복원할 수 있습니다.

Lion의 새로운 기능인 Launchpad는 iOS의 메인 화면과 유사하게 프로그램들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4개의 손가락을 오므리면 런치 패드가 실행되고 다시 펴면 배경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iOS와 같이 2개의 프로그램을 겹쳐놓으면 폴더가 생성되고 드래그해서 폴더를 지울 수도 있습니다.

Mission Control의 추가로 Lion에서는 대시보드 공간이 따로 제공되는데 바탕화면에서 손가락을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면 대시보드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대시보드의 사용 방법은 이전 버전과 같이 좌측 하단의 십자가 버튼으로 아이템을 추가하고 드래그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도 여러가지가 개선되었는데 두손가락으로 앞뒤를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면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고 왼쪽으로 스크롤하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또 Lion에서는 풀스크린 앱을 지원해서 우측 상단의 확대 버튼을 누르면 풀스크린으로 브라우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풀스크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모두 나타납니다.
 

트랙패드에 Launchpad와 Mission Control(미션 제어)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었고 제스쳐 기능에 대해 신경쓴 것이 보입니다.

2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