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애플 지니어스바 이용하기[스마트기기]애플 지니어스바 이용하기

Posted at 2012. 3. 8. 06: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
지난 달 중순쯤 미국에 다녀왔는데 그때 이용했던 지니어스바의 이용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지니어스바 이용 예약하기

애플 지니어스바는 국내의 A/S센터와는 다르게 미리 이용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용 예약은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나 아이폰의 Apple Store 어플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저는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애플 스토어가 있는 주와 장소를 선택하고 Reserve 버튼을 누릅니다.


수리하려는 제품을 선택하고 Next 버튼을 누릅니다.


시간을 정하고 Next를 누르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애플 스토어에 방문하기


그렌드 센트럴 애플 스토어.. 직접 찍은 사진인데 내부까지는 깜빡하고 찍지 않았다.


위에서 예약했던 시간에 맞춰서 애플 스토어로 갑니다.
애플 스토어 안에는 제품을 판매하는 코너와 제품을 이용해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지니어스바가 있는데 지니어스 바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예약했던 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다면 파란색 옷을 입은 지니어스에게 이름을 말하고(예약자의 이름) 시간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일찍 도착하는건 상관 없지만.. 늦게 도착하여 사람이 많을 경우 새로 예약해서 기다려야합니다.

만약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면 역시 파란색 옷을 입은 지니어스에게 말하면 도착 처리를 하고 데스크를 지정해주고 앉으라고 합니다. 앉아있다 보면 담당할 직원이 오게 되고 제품을 점검해줍니다. 궁금한 것이 있을 경우 해당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지니어스바는 국내의 애플 A/S 대행사와는 다르게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해결해줍니다.

제품 물량도 많이 확보하고 있어 리퍼시에도 신속하며.. 제품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금방 알려줍니다.

이상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바 이용 방법이었습니다~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한번 경험해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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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한글화]pList Converter[iOS 한글화]pList Converter

Posted at 2012. 1. 29. 19:50 | Posted in 테마 기획/iOS 한글화 강좌 시즌 1
iOS 한글화 툴 - pList Converter 

iOS 한글화 강좌에 쓰일 Apple Property List 변환 프로그램입니다.


바이너리 plist 파일을 xml 형태로 변환하거나 xml 파일을 다시 바이너리 plist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 툴은 오픈소스를 편집하여 유니코드 파일을 지원하도록 제작되었으며 프로그램 정보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구동하려면 .Net Framework 3.5 이상이 필요합니다.
맥 OS에서는 구동되지 않으며 추후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제작 : MG게이버(mingi2007@gmail.com)

프로그램 다운로드

[업데이트 내역]
버전 1.0 -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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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iOS]애플의 클라우드, iCloud는 무엇인가?

Posted at 2011. 9. 5. 09:15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애플은 2011년 6월, WWDC에서 iOS5 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를 공개합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딩 컴퓨팅..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미 국내에서도 다음,네이버,KT,U+ 등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애플의 iCloud는 기존의 클라우드와 대체 뭐가 다른지 궁금하실 겁니다.
오늘은 그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기와의 동기화!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두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업로드 하거나, 웹하드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iCloud는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올릴 수는 없지만, 기기의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iOS 5나 Mac OS의 메일, 사진, 일정, 주소록, 도서, 설정 데이터, 공개된 iCloud API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 유저 데이터를 애플 서버에 백업해두고 다른 기기로 옮기거나 복원할 수 있다는 것으로 매우 획기적입니다.

또한 iTunes 음악이나 어플리케이션 구매 목록이 iCloud에 저장되어 다시 받을때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위처럼 iOS 5 설정 화면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설정하거나 iCloud 백업에서 복원, iTunes에서 복원이 가능합니다. 기기를 새로 설정하거나 다른 기기로 옮길 필요가 있을 때에 iCloud를 사용하면, 쉽게 복원이 가능하지요.
또 PC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5GB의 무료 저장 공간.. 하지만

iCloud는 총 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는 타사 서비스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용량인데, 이런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 저장 공간은 포토 스트림과 구매한 어플,음악을 제외한 용량입니다.
즉 5GB의 저장 공간을 계산할 때 메일, 문서, 설정 정보,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충분한 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족하다면 10GB를 연 10$로 추가할 수 있으며 무료 용량 5GB를 포함해서 최대 25GB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MobileMe와의 통합

애플은 이전에도 MobileMe라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연 99$를 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iCloud와 통합되어 Find My iPhone나 메일 서비스등을 모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iCloud의 로그인 화면.. 애플 답게 상당히 깔끔하다.


메일, 연락처, 일정, 아이폰 찾기, iWork 총 5개의 메뉴를 지원한다. 정식 버전에서는 iWork가 App Data로 바뀔지도..?

로그인 하면 이렇게 5개의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iCloud는 iOS와 맥의 연계와 동기화를 도와주는 편리한 서비스!

스티브 잡스는 이 iCloud 서비스를 한마디로 it Just Works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냥 된다"라는 의미인데 이게 바로 iCloud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정말 iOS에서 간단히 설정만 해주면 자동으로 백업을 하고 복원시에도 간단히 계정을 입력하고 백업본을 선택하면 복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iCloud는 애플 유저에게만 제공되므로, 언뜻 보면 타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보급률이 클 수는 없겠지만, iOS 유저들의 90% 이상이 사용한다고 해도 보급률이 상당히 높겠지요.

제가 iOS 5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기능 중 하나이기도 하였고.. 정식버전에서는 과연 어떤 기능이 더 추가될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인 iClou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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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 5가 아니라 아이폰 4S?[iPhone]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 5가 아니라 아이폰 4S?

Posted at 2011. 5. 18. 00:14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해마다 애플이 개최하는 WWDC의 2011년 행사가 6월에 개최됨에 따라 아이폰 5에 관한 여러가지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추천은 블로깅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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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퍼지는 루머 중에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루머는 아이폰 4S 루머인데, 이는 아이폰 3GS와 같이 기존 아이폰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4S에서는 무엇이 달라질까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이폰 4GS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이폰 3GS의 의미는 3G 통신을 사용하는 아이폰의 Second 버전이라는 의미로, 아이폰 4는 4G,즉 LTE를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공식 명칭이 아이폰 4G가 아니라 아이폰 4인 것입니다. 만약 차세대 아이폰이 4G 통신을 사용한다면 아이폰 4G라고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폰 4S에는 아이패드 2에 탑재된 A5가 탑재됩니다.

A5는 애플에서 자체 설계한 SoC 칩셋으로 기존 아이폰에도 자체 개발한 A4 칩셋을 사용했는데, A5는 A4보다 클럭 수가 올라갔으며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그래픽 칩셋로는 기존 아이패드1에 탑재되었던 SGX535보다 9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SGX543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칩셋은 차세대 아이팟 터치에서도 탑재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아이폰 4S에는 iOS 5.0이 기본 탑재됩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때마다 iOS의 버전을 업그레이드 해왔고 이번 WWDC에서 iOS 5.0가 공개 예정에 있습니다.

항상 애플에서는 iOS의 신버전을 공개하기 전에 Developer Preview 버전을 공개했었지만 이번 iOS 5.0에서는 관련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iOS 5.0 테스트 일지, 출처는 9to5Mac


다만 아이폰 4S가 출시되기 전에 iOS의 신버전이 출시되어 기존 기기에 적용되고 이후에 아이폰 4S 출시시에 기본 탑재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iOS 5에서는 성능이 좋아짐에 따른 멀티 태스킹 기능의 강화, 더 강력한 기본 테마 기능, 무선 동기화 기능 등이 추가될것이라고 봅니다.

이외에 화면의 테두리 부분을 줄여 화면을 더 키운다는 루머도 있으나 아직 신빙성이 높지 않은 루머입니다.
또한 LTE(4G) 기술은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아 탑재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NFC 기능도 탑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NFC 기술은 칩셋으로 탑재해두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폰 3G/아이팟 터치 2세대에서도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하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 4S 루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4의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위 루머가 사실이 된다면 이번 세대는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아이패드 2도 구매했으니 이걸로 버텨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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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아이폰, 아이패드 백업/동기화 어플리케이션 CopyTrans[iOS]아이폰, 아이패드 백업/동기화 어플리케이션 CopyTrans

Posted at 2011. 5. 3. 21:00 | Posted in 유용한 팁/정보/스마트시대
CopyTrans는 WindSolution에서 개발한 아이팟 제품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이나 영상/사진을 관리할 수 있고 아이튠즈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기 라이브러리의 백업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천은 블로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 한번 꽉 눌러주세요!

 


CopyTrans Control Center는 여러 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인 CopyTrans는 아이튠즈 앨범과 연동해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에 음악/영상을 전송할 수 있으며

CopyTrans Doctor은 터치를 제외한 아이팟 제품(아이팟 나노, 클래식, 비디오, 셔플 등)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opyTrans Manager은 CopyTrans의 기능중에서 아이튠즈 연동을 뺀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유일한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CopyTrans Photo는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며

CopyTrans TuneSwift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의 백업,
iCloner는 터치 제외 아이팟 제품의 전체 백업,
iLibs는 여러개의 아이팟을 사용할때의 라이브러리 정리를 도와줍니다.

CopyTrans의 메인 화면입니다.
최상단에는 iOS 제품 선택과 백업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Smart Backup은 모든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하며 Manual Backup은 백업할 파일을 하단에서 직접 체크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iTunes를 누르면 아이튠즈 폴더(계정명 - Music 폴더 안의 iTunes)에 백업하여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해당 기기에 있던 영상들이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로 이동됩니다.
Folder을 누르면 백업할 폴더를 고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로 음악, 비디오, 벨소리, iBook용 책을 구분해서 볼 수 있고 장르, 아티스트, 앨범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플레이 리스트와 썸네일이 나타나며 우측에는 실제 기기의 라이브러리가 보여집니다.
여기에 음악이나 영상 파일을 드래그하면 해당 파일이 기기의 라이브러리에 추가됩니다.
또 벨소리도 넣을 수 있는데 특징은 아이튠즈와 달리 30초가 넘어가는 벨소리 파일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아이튠즈에서 30초 이상의 벨소리 파일을 드래그하면 길다는 에러가 나오며 확장자로는 m4r 파일을 사용합니다.)


CopyTrans 설정 화면입니다.
도움말 창 표시, 시작시 최대화, 사운드 알림 등과 같이 간단한 설정들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 - 인증 화면입니다.
CopyTrans는 쉐어웨어이기 때문에 정품을 구매하여야하며 정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백업 가능한 파일 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CopyTrans 공식 사이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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